유진 박

1975년9월14일 뉴욕 출생
줄리어드 예비학교 전역 장학생 입학(8세)
웨인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10세) 링컨센터 협연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 공연, 아스펜 재즈 앙상블 협연
줄리어드 출신 천재 음악가로 KBS특별방송
줄리어드 음대 졸업
Raibow Room, Vision, Blue Note 등 유명 클럽에서 공연
ISO 컴피티션 대상
아스펜 뮤직 스쿨 컴퍼니션 우승 등 6개 콩쿨 우승
KBS 열린 음악회 공연으로 한국무대 데뷔
첫 번째 앨범 「The Bridge」발표
두 번째 앨범 「Peace」발표

[공연내용]

클래식, 록, 재즈의 영역을 넘나드는 천재 바이올리 니스트 유진 박이 직접 제작한 6줄의 바이올린으로 자유롭고 창의적인 음악을 연주한다.

[프로그램]

1.When a man loves a woman
2.Watermelon Man
3.히리비리 메들리
4.빅토리
5.Summer Time
6.남행열차
7.Rock & Roll메들리
8.The Entertainer
9.La Cumparsita 등 다수 곡 연주 및 보컬

[유진 박 밴드]

드럼, 베이스, 보컬, 피아노, 클래식 피아노

[Guest]

메조소프라노 / 미우

어려서부터, 노래, 무용, 피아노, 그림 등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났던 그녀는, 각종 예술대회에서 많은 상을 휩쓸었을 뿐 아니라,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소개 될 만큼 탁월한 재능으로 "신동"이란 소리를 들으며 성장했다. 그녀가 본격적인 음악을 시작한 계기는 호주로 유학을 가면서였다.
QEENSLAND CONSERVATORY OF MUSIC에 우연하게 치른 오디션에 장학생으로 뽑히면서, 그녀의 음악적 재능은 서서히 빛을 발하기 시작하였으며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YOUNG ARTIST로 활동하면서 이미 국제무대에서 인정받는 발판을 마련하였고, 메조소프라노로서 할 수 있는 오페라와 MESSAYA 의 SOLOIST로 활동하면서 대중들에게 더욱더 알려졌다.
더불어 세계적인 소프라노 GRACE BUMMBRY와 메조소프라노 MARLYN HORN과의 마스터 클래스에서 "너무나도 아름다운 최고의 메조소프라노"라고 극찬할 만큼 그녀는 진정한 성악가로서의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1993~4년 호주와 한국에서 MOZART의 오페라 LE NOZZE DI FIGARO의 "MARCHELLINA"와 "CHERUBINO"의 역을 계기로 VERDI의 오페라 RIGOLETTO 의 "MATALLENA"역으로 일본과 중국에서 오페라 가수로서 성공적으로 데뷔를 했고, 그 외에도 PUCCINI 오페라 GIANNI SCHICCHI, SUOR ANGELICA 의 주연으로 호주와 중국, 한국에서 수차례공연을 가졌으며, 각종 방송에 초대되는 최고의 성악가로 많은 출연을 하였다.
그녀는 세계적 거장인 “E.MARIO BERTOLINO(바리톤)”, “유진콘(지휘자)”, “ANTON COPPOLA(지휘자)”등에게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성실히 활동하였고, 그들뿐 아니라, 그녀와 함께한 사람이라면 누구든 "최고의 목소리, 타고난 아름다운 소리를 지닌 아름다운 사람이다" 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에도 그녀는 VERDI의 오페라 "RIGOLETTO" 와, PUCCINI의 오페라 "MADAMM BUTTERFLY" 에 출연하며, 유수한 무대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연주할 계획이다.

[주요경력]

1982
KBS “누가누가 잘하나” 연말결선 진출(우수상 수상)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출연 - 서울대학교 주최

1984
"청소년 가곡 무대" 금상 수상 - 서울시 주최
"청소년 예술 가곡 무대" 은상 수상 - 대전 MBC 주최

1992
오페라“피가로의 결혼” -한국, 호주 공연

1993~96
호주 4EB 방송국 라디오 D.J

1994
베토벤 9심포니(무하이 탕 지휘) 솔리스트 - 호주
헨델 메시아, 레퀴엠 솔리스트 - 수차례

1994~95
"호주 한인회 Festival" - Main MC
KBS, 일간스포츠, 국민일보 - 호주 현지 리포터

1996
영락교회 솔리스트

1997
정동 감리 교회 솔리스트
리틀 엔젤스 - 한우리 오페라단

1998
CM송 - 신세계 백화점, 쿠쿠 밥솥
서초 케이블 방송국 리포터 - 구성작가, 프로그램 진행자

1998~2000

오페라 “쟌니 스키키”, “수오르 안젤리카”(서울, 호주 공연),
“리골렛토”(4회), • “라트라비아타”, • “에스더”,
“매직 텔레파시” • 쁘리모 깐딴떼 멤버
이무송, 노사연, 하덕규 조인트 콘서트 - 은평 문화 예술 회관

1999
국회 - 신한국당 디너파티 초청연주
군부대 위문 공연 - 십 여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국빈 행사 초청연주

1999~2000
청운대 출강

2000
상도 감리교회 솔리스트
오페라 “심청전”- 서울, 동경 공연 ,
오페라 “춘향전” - 서울, 상하이 공연
MBC 주최 "가곡과 아리아의 밤" 초청공연 -춘천, 목포, 전주, 수원

2001~04
뉴저지 "한소망 장로교회" 객원 솔리스트
MK(미디어 코리아-뉴욕, 뉴저지 한인 TV방송) - Main 아나운서, 뉴스진행, 리포터, CM송 40여 편 녹음

2003
퍼포먼스 “난타” 브로드웨이 공연 - KBS 현지 리포터

2004
뉴욕, 뉴저지 한인회 "Korea Festival" 메인 MC -MK 주관
VERDI 오페라 "RIGOLETTO",
MOZART 오페라 "COSI FAN TUTTE" 출연
카루소 국제 콩쿨 입상 ( New York )
영화 “분신사바” O.S.T
압구정동 광림교회 솔리스트 (예정)
오페라 “나비부인” 출연 예정 (지휘 : 코폴라, 장소 : 샌프란시스코)

팝페라 가수(메일소프라노) / 김세진

지난 1990년대, 파리넬리라는 영화가 주옥같은 아리아를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며 공존의 히트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 작품의 내용은 카스트라토(거세한 남성소프라노)라고 불리우는 중세 시대의 가수와 그의 비극적인 삶을다룬 내용입니다. 중세에는 교회에서 여성들이 노래하는 것을 금지 하였던 이유로 남자들을 거세하여 소프라노의 음역을 맡겼던 것인데, 그들중 18세기에 가장 유명했던 카스트라토가 바로 파리넬리입니다.
이후, 카스트라토는 없어졌지만 여성의 음역에 대한 남성 가수들의 끝없는 시도로 카운터테너라는 새로운 음역을 노래하는 가수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입니다.(안드레아 숄 등) 이들은 중성적인 보이스 톤을 앞세우는데 흔히 여성 알토의 음역까지를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이제 소개하는 가수 김세진은 카운터 테너의 음역을 훨씬 뛰어넘어 카스트라토가 소화하던 음역까지를 두루 소화해내는 건강한(?) 가수로 이러한 음역으로 노래하는 남성 가수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유일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역을 굳이 표현한다면 Male Soprano라 할 수 있는데, 건강한 성인 남성이 여성의 소프라노의 음역을 자유롭게 노래하며 남성의 힘이 더해져 , 카운터테너보다 훨씬 높고 강한 에너지를 갖은 아름다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요경력]

경희대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카운터테너 아키라 타치가와 마스터 클래스 수료
숭실 OB 남성합창단 명예단원
문화 21 콘서트, 기독교케이블 TV 출연
영산아트홀 독창회
Choir Ring 2001년 합창 페스티벌 출연
부산 MBC FM "카운터테너 김세진 독창회"
코리안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평화방송 "작은음악회" 출연
부천 시립 신춘음악회, 코리안 남성합창단 협연
전국 합창지휘자 심포지움 출연
평화방송 출연 "당산동 성당 SALVE REGINA 제작 기념 음악회"
MBC FM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한국음협 콘서트 출연
광주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카운터테너 김세진 초청 연주회" 출연

남성 3인조 보컬그룹 / 솔 글로우(Sole Glow)

한국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독보적인 한국 정통 R&B 가수 쥬얼리, V.O.S. JK김동욱 ...많은 히트 가수들 작사, 작곡, 편곡을 한 남기상씨가 곡을 주고 인정한 가수....한국형 R&B를 추구하는 3인조 보컬그룹

갓 싱글 음반을 내놓은 신인그룹이지만 예사롭지 않은 가창력과 화음을 선보이며 가요계의 무서운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븐, 바다, V.O.S, 노아등 국내 유명가수 공연마다 단골 게스트로 참여하며 실력을 입증 받고 있다.
SOLE GLOW라는 팀 이름은 ‘유일한 빛’ 이란 뜻으로 한국 유일의 정통 R&B를 추구하겠다는 팀의도를 잘 보여주고 있다.
3인조로 구성된 이들은 1981년 생의 리더 준걸을 필두로 1983년생 전명, 1985년생 윤영이 멤버를 이루고 있다. 중, 고교 시절부터 각자의 음악 활동을 했고 음악동호회 선후배 사이로 만나게 된 멤버들은 작곡가의 추천으로 그룹을 결성해 오랜 보컬 연습과 준비 기간을 거쳐 2004년 싱글 음반을 발표했다. 이들은 음반도 내놓기 전부터 국내유명가수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무대에 서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후 부산 및 서울을 오가면서 각종공연을 가지며 인기상승세를 타기 시작하고 있다. 솔 글로우는 데뷔 초기 다소 독특한 활동 방식을 보였다. 이들의 데뷔곡은 남기상 작곡 및 프로듀스로서 총 5트랙으로 수록된 프로젝트 음반 형태로 발표 되었다.
타이틀곡 ‘For myself' 는 멤버들 화음의 조화와 Sam Lee의 살아있는 듯한 기타소리와 V.O.S.의 우정의 코러스가 인상적으로 돋보이는 곡이다.
각종 공연에서 인기를 끌면서 팬들의 입에서 흥얼거리게 하고 있다. 한국 유일의 정통 R&B를 추구한다는 팀 의도를 2005년에는 펼쳐 보이겠다는 다부진 다짐을 하고 있다. 출중한 화음 구사능력이 돋보이는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