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부산타악앙상블 여름방학특집 청소년 음악회

"열정 넘치는 두드림의 세계,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집니다"

타악기로 어떤 선율을 만들 수 있을까?

흔히 타악기라면 두드리는 악기로 인식되어 왔지만, 이번에 MUSA 부산타악앙상블이 순수 타악기로 고상한 클래식과 재즈와 팝, 영화음악을 연주합니다.

이번 무대는 그동안 음악 감상 기회가 적었던 청소년들이 신나는 타악의 두드림을 들으면서 음악을 보다 친숙하게 만나고,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MUSA 부산 타악 앙상블 이 여름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하는 특별무대 입니다.

2003년 창단된 MUSA 부산 타악 앙상블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타악기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와 병원 등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펼치면서 부산에서 유일하게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추구하는 연주 장르는 클래식에 국한되지 않고 재즈, 팝, 뉴에이지 등 다채롭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2005 부산 APEC 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고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미션 임파서블, 로빈훗, 영웅 본색 등 각국의 유묭한 영화음악들을 50여 가지의 타악기로 편곡한 작품으로 관객에게 귀에 익은 멜로디를 선사할 것입니다.

[Program ]

T-square / Texas kid(텍사스 아이) 

Jay Chattaxay / Spanish Fever(스페인의 열정)

Demny Goodman / Sing,Simg,Sing(싱싱싱)

이경섭 / 방황

* Intermission(휴식) *

Danny elfman / Mission Impossible(영화 '미션임파서블' 테마)

Celine / Titanic(영화 ' 타이타닉' 주제곡) 

John williams / John wiliams in Concert(영화 'ET , 죠스, 스타워즈' 등 테마곡)

고가휘 / 영웅본색(영화 '영웅본색' 주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