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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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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나와!
어느 반에서 선생님이 한창 수업을
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선생님 바지에
구멍이 난 것을 보았더랍니다.
학생들이 킥킥거리며 웃자 선생님이 경고를 합니다
"웃지 마라!"
그래도 학생들이 계속 웃자 선생님이 요래 말씀합니다.
"도대체 누가 계속 웃는 거야! 웃는 놈보다 웃기는 놈이 더 나빠.
웃기는 놈 당장 나와!"
◆변기 안에 돈이 빠지면
10원짜리가 빠졌을때: 수수방관
500원짜리가 빠졌을 때: 자포자기
1,000원짜리가 빠졌을 때: 우왕좌왕
5,000원짜리가 빠졌을 때: 안절부절
10,000원 짜리가 빠졌을 때: 이판사판
10만원권 수표가 빠졌을 때: 사생결단
정말 공감가는 웃긴 이야깁니다.
◆ 청소한 게 죄?
딸이 오랜만에 스스로 집청소를 해놓고
엄마에게 자랑스럽게 문자를 보냈다.
"엄마, 내가 청소 다 해놨다!'
엄마는 집에 돌아와서 다짜고짜 딸을
후려쳤다. 어리둥절한 딸에게 엄마가 문자를 보이며,
"이 가시나가 이제 엄마한테 반말이가?"
임마, 내가 청소 다 해놨다?"
이 또한 한 건의 오타가 웃음을 만들어 주네요
◆황당한 오타
친구와 약속이 있는데 늦잠을 자버린 A양
친구에게 급히 문자를 보냅니다.
"으아~~~미안해. 어떻게 해! 나 지금 태어났어."
◆소금이 갑
라면하고 참기름이 함께 보석상을 털었다.
그런데 얼마 후 경찰이 와서 라면을 잡아갔다.
참기름이 고소해서.
얼마 뒤에는 또 참기름 이 잡혀가고 말았다.
라면이 불어서,
그런데 이 모든 것은......
소금이 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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