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알아보기
고사성어
명언/격언
어린이 사자소학
우리말 바로쓰기
원고지사용법
독서수첩
독서퀴즈
HOME > 도움자료실 > 속담 알아보기

  
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웅한다.
보통 자기의 일을 다 알고 있는 사람 앞에서 거짓말을 하고, 속이려고 할 때 쓰이는 뜻.  
감장 강아지로 돼지 만든다.
비슷한 것으로 대신해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개구멍으로 통량갓을 굴려 낼 놈.
교묘한 수단으로 남을 잘 속이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솔깃한 말로 남을 꾀어 난처한 처지에 빠뜨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눈 가리고 아웅한다.
결코 넘어가지 않을 얕은 생각으로 남을 속이려고 한다는 뜻.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자기가 저지른 나쁜 일이 드러나게 되자 서투른 수단으로 남을 속이려 할 때 하는 말.
도둑이 "도둑이야!" 한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자기가 안 한 듯이 시치미를 떼고 남이 할 말을 한다는 뜻.
도둑이 매를 들고나선다.
제가 저질러 놓은 일을 도리어 자랑스럽게 큰소리치고 나선다는 뜻.
든 거지 난 부자.
집안 살림은 거지와 같지만, 겉으로는 부자인 체하여 보이는 사람.
등치고 간 낸다.
겉으로는 이익이 있고 위하는 체 하면서 사실은 손해를 준다는 말.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자기에게 직접 좋지 않는 짓을 하는 사람보다도 자기를 위해 주는 체 하고, 속으로는 해치려는 사람이 더 얄밉다는 뜻.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가 난다고 한다.
아쉬워할 때는 언젠데, 배가 차니까 배부른 소리를 하느냐고 비웃는 말.
말똥도 모르고 마의( 馬醫 ) 노릇한다.
아무 것도 모르면서 그 일을 담당하고 있는 자를 두고 이르는 말.
맘 잡아 개장수.
방탕한 생활을 하던 사람이 마음을 잡은 것처럼 하면서 가끔 옛날과 같은 행동을 하려함을 가리키는 말.
벼락치는 하늘도 속이겠다.
간 크게 남을 잘 속여넘기는 사람을 일컬어 이르는 말.
병 주고 약 준다.
일이 안 되게끔 훼방을 부려놓고, 도와주는 척 한다는 뜻.
봇짐 내어 주며 앉으라고 한다.
속마음으로는 탐탁지 않게 생각하면서 겉으로 좋아하는 척 함을 두고 하는 말.
봉사네 머슴 힘쓰듯 한다.
장님인 주인은 앞을 보지 못하므로 그 집 머슴은 남들이 보는 앞에서만 열심히 일을 하는 체 하고 보지 않으면 잔꾀를 부린다는 뜻으로 성실하지 못한 사람을 일컬음.
어린 중 젓국 먹이듯.
뻔히 나쁜 일인지 알면서, 남을 속여 나쁜 일을 하는 것.
웃고 사람 친다.
겉으로 좋아하는 척하고, 속으로는 미워한다는 뜻.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