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의 사돈이야 죽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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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 관계없는 일은 관여하지 않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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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친환( 부모의 병환 )에 단지( 옛날에 부모의 병이 위중할 때 무명지 손가락을 끊어서 피를 내어 입어 넣으면 낫는다고 해서, 보통 아이들이나 딸이 단지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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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남의 걱정을 대신 하거나 남의 일에 관심을 갖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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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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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마주 보면서도 모르는 척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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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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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제 마음에 차지 않으면 하기 싫다고 배짱을 튀기며 별로 관심이 없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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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을 같이 산 시어머니 성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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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흔히 가까운 일에 관심을 두지 않아 모르고 지내는 수가 많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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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 지고 제사를 지내도 당신은 상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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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일은 자기가 어떻게 해결하든 관심 갖지 말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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