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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끈 떨어진 뒤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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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외따로 떨어져서 아무 곳에도 붙일 곳 없이 굴려 돌아다니는 것이니, 조금도 의지할 곳이 없을 때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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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샌 올빼미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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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는 낮에는 앞을 보지 못 하므로 숨어 있다가 밤에 나와서 날아다니는 새이니, 낮에는 얼마나 외롭고 쓸쓸하겠는가? 고독하고 의지할 곳 없는 신세가 되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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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밑둥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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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혼자 외롭게 되어 아무 곳에도 의지할 곳 없게 된 사람을 보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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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잃은 외기러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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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비나 홀어미의 외로움을 두고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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