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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가 똥을 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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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좋아하던 것을 뜻밖에도 사양함을 보고 천하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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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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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은 사람일수록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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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메밀을 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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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즐겨하던 것을 뜻밖에 사양할 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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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슬은 높이고 뜻은 낮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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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가 높아갈수록 겸손하여야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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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가득찬 물은 저어도 소리가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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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는 것이 많고 머리에 든 것이 많은 사람은 겸손하여 아는 티를 내지 않는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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