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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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가 파뿌리처럼 하얗게 된다 함이니 아주 늙도록 까지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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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머거리 삼 년이요, 벙어리 삼 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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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처음 시집을 가서 시집살이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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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좋아야 나비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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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완전해야만 좋은 상대방을 구할 수 있다는 말. 자기의 상품이 좋아야 고객을 끌어 많이 팔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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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이 고와야 사위를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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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든든해야 그에 걸맞은 좋은 것을 바랄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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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팔아 논 살 때는 이밥 먹자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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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남편과 이혼하고 재혼하였지만, 그 남편마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아 실망하였을 때에 쓰는 말. 좀 나을까 하였는데, 별 신통한 일이 없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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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자는 3년, 음식 못하는 여자는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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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예쁜 여자라도 3년이면 싫증을 느낄지 모르지만 음식 못하는 여자는 30 년을 후회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 즉 결혼에 있어 얼굴 보다 음식 솜씨가 중하다는 의미를 함축한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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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매는 잘 하면 술이 석 잔이고, 못하면 뺨이 세 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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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혼인 중매는 매우 어려운 일이니 섣불리 할 일이 아니라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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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짚신도 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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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무리 못났어도 결혼하여 살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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