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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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허물을 생각지 않고 오히려 남의 작은 허물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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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돌이면 다 옥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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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옥돌이 많이 난다고 해서 경주의 돌을 다 옥돌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뜻이니, 좋은 것이 많은 가운데는 나쁜 것도 섞여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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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에도 뉘(쌀 속에 섞인 벼알갱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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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완벽한 것에도 작은 결점은 있기 마련이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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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 참배는 물이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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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의젓하고 똑똑하여 작은 헛점도 보이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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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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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점을 고치려다 오히려 장점까지 잃어버린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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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더러 눈멀었다면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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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자신의 나쁜 점을 들어 말하면 싫어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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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통이 곪은 줄은 몰라도 손톱 곪은 줄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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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사소한 결함은 알아도 보이지 않는 큰 결함은 모른다는 것을 빗대서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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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에도 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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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나 물건이라도 따지고 보면 약간의 결점은 있다는 말.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한 가지 나쁜 점은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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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가 허니까, 이웃집 개가 드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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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 헛점이 있으니까, 남이 업신여긴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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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며느리 흉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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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이에는 상대방의 단점이나 성격이 잘 드러나고 잘 알 수 있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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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밑 들어 남 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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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나쁜 점을 남에게 들어내어 보인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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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흉 열 가진 놈이 남의 흉 한 가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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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흉이 더 많은 사람이 남의 조그만 흉을 들어 말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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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둑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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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흠이라도 곧 고치지 않으면 그 흠 때문에 일을 망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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