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알아보기
고사성어
명언/격언
어린이 사자소학
우리말 바로쓰기
원고지사용법
독서수첩
독서퀴즈
HOME > 도움자료실 > 속담 알아보기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이 없다.
가지가 많은 나무는 늘 바람에 흔들리듯, 자손이 많은 부모는 늘 근심이 떠나지 않는다는 뜻.
걱정도 팔자.
하지도 않아도 될 걱정을 자꾸하는 사람을 비웃는 말.
걱정이 반찬이면 상다리가 부러진다.
걱정을 하고자 들면 끝도 없는 것, 쓸데없이 하는 걱정에 못을 박기 위해 하는 말.
관가( 官家 ) 돼지 배 앓는다.
걱정되는 일이 있어도, 남이 그 입장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누구도 함께 위로해 주지 않음을 이르는 말.
길마 무거워 소 드러누울까.
일을 당하여 힘이 부칠까 걱정하지 말라는 말.
낙태한 고양이 상.
몹시 근심에 싸여 있는 사람을 가리켜 이르는 말.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아무리 남의 큰 걱정이라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에게 관계없는 일은 대단하지 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말함.
남이 떡 먹는데 팥고물 떨어지는 걱정한다.
쓸데없는 남의 일에 헛 걱정을 할 때 이르는 말.
내 코가 석 자.
내 사정이 급하여 남의 걱정까지 할 여유가 없다는 뜻.
냉수도 불면서 마신다.
별 격정도 아니 것을 가지고 겁을 내는 사람을 가리켜 이르는 말.
더부살이 환자(나라에서 봄에 가난한 백성들에게 창고의 곡식을 빌려주었다가 가을에 받아 들이는 것) 걱정.
주제넘게 자기와 아무 필요없는 일을 걱정한다는 뜻.
동아 속 썩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남의 마음속 깊이 있는 걱정은 아무리 친한 사람도 모른다는 말.
땅이 꺼질까봐 발끝으로 다닌다
아무리 세게 뛰어도 땅이 꺼질리는 없는데 쓸데없는 걱정을 한다는 말..
물 섞인 밥도 목이 메인다.
속상할 때는 물에 밥을 섞어 먹어도 잘 소화가 되지 않는다는 뜻.
배만 부르면 제 세상인 줄 안다.
배불리 먹기만 하면 아무 근심, 걱정도 없다는 말.
벙어리 냉가슴 앓듯.
남에게 말못할 걱정되는 일이 있으면서도 혼자 속을 태우고 있는 것을 보고 하는 말.
벙어리 발등 앓는 소리.
아파도 아프다는 말도 못하는 벙어리의 고통처럼 혼자 속을 태우고 있는 것을 보고 하는 말.
살얼음을 밟는 것 같다.
위태위태하여 마음이 몹시 불안할 때 쓰는 말.
상제(부모의 거상을 입고 있는 사람)보다 복재기(친척의 복을 입은 사람) 더 서러워한다.
그 일에 직접 관계가 있는 사람보다도 남이 더 심하게 걱정한다는 뜻.
새끼 많이 둔 소 길마 벗을 날 없다.
자식을 많이 둔 부모는 언제나 힘들고 걱정이 많다는 뜻.
알을 두고 온 새의 마음.
늘 걱정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는 뜻.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
매우 걱정되던 일이 해결돼 속이 시원하다는 뜻. 큰 고통이 사라져서 상쾌함을 느낄 때 하는 말.
외아들 물에 보낸 어미 마음.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물에 보내놓고 혹시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걱정을 하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근심이 된다는 말..
왼 새끼 꼰다.
굉장히 걱정되는 일이 있어 가슴을 태우는 일.
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
마음에 몹시 걱정이 된다는 뜻.
자라 알 바라보듯.
자라는 모래밭에 나와 알을 낳아놓고, 언제나 마음이 놓이지 않아 바라보고 있다는 말이니, 재물이나 자식을 먼 곳에 두고 밤낮으로 걱정하며 생각한다는 뜻.
젊은 과부 한숨 쉬듯.
근심이 가득 차서 계속해서 한숨만 쉬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파총(군영에 달린 하품 벼슬) 벼슬에 감투 걱정한다.
중요하지 않은 파총을 하는데, 감투 걱정을 한다는 말이니, 필요 없는 걱정을 한다는 뜻.
풍년 개 팔자.
아무 근심 걱정 없고 편한 처지라는 뜻.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