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너다보니 절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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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내보았자 자기 것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마음에는 있으나 불가능할 때 이르는 말. 내용을 다 보지 않고 겉으로만 보아도 대강 짐작할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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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으로 바위 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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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가능하지 못 한 일. 아무리 해도 되지 않을 방법으로 무턱대고 일을 추진하려는 것을 두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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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틈에 든 용수( 用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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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틈에 낀 용수는 그래도 꾀를 부리면 빼 낼 수 있다는 뜻에서,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조금은 농간을 부릴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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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동이에 물이 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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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는 것을 두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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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벽에 돌 붙여나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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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벽에 돌이 붙어 있을 턱이 없는 것과 같이, 되지 않을 일은 처음부터 그만두는 것이 좋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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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로 새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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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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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에 노송나무 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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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죽어서 땅에 묻혀, 배꼽에 노송나무가 생길 때라는 말이니 가망이 없다는 뜻으로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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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새끼로 범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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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이룰 수 없는 일을 비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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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뱅이 용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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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일을 억지로 하려고 힘쓰는 것을 비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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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로 하늘 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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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가능성이 없는 일을 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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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가 젓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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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은 비린 것을 먹지 않는데, 젓국이 있을 턱이 있는가? 있을 수 없는 곳 가서 없는 물건을 찾는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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