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발등의 불을 꺼야 아비 발등의 불도 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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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때는 아무리 가까운 관계라도 자기 자신의 일부터 먼저 해결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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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구렁이 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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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세상일을 모르는 체 하면서도 속으로는 자신의 실속만 차리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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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집 짓고 앞집 뜯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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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일에 방해가 되거나 손해가 된다 하여 자신보다 먼저 한 사람의 일을 이러쿵 저러쿵 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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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가면 더 먹을까, 부엌에 가면 더 먹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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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이익만을 바라고 찾아다니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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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호미 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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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병신 같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실속만 차린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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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위해서 불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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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에게 불공드리는 일은 자신의 복을 받으려 하는 것이라는 말이니, 남을 위해서 하는 일도 사실은 자기의 일을 위하여 하는 것이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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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비 죽었다고 좋아하더니, 왕굴자리 떨어지니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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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보기싫은 사람도 자기에게 아쉬울 때는 생각이 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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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잡은 팔이 밖으로 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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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을 잡은 팔이 안으로 구부러져 술을 마시게 마련이라는 의미에서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롭거나 친근해지는 쪽으로 마음이 쏠리기 쉽다는 것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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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논에 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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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만 좋게 하려고 꾀하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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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등의 불을 끄고 아비 발등의 불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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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급한 일에 처했을 때는 자신이 당한 일부터 먼저 해결하게 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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