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객주집 칼도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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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와 턱이 툭 불거져 나오고 코 부근이 움푹 들어간 얼굴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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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신 고양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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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마신 고양이 얼굴이라는 뜻으로, 사납게 변한 얼굴을 두고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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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얼굴에 더덕더덕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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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복 있게 생겼으니 잘 살겠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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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얼굴은 열 번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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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얼굴 모양은 한평생 사는 동안에 여러 번 변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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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값도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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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는 그렇지 않은데 말과 행동을 못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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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똥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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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을 만큼 부끄러운 짓을 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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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모닥불을 담아 부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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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를 당해서 얼굴이 화끈화끈함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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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꽹가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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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없고 뻔뻔스러운 사람을 두고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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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은 구멍에 슬기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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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흉하지만 마음속에 지혜가 있다는 말이니, 사람은 겉모양만 보고는 판단할 수 없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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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미(무덤 뒤로 꼬리처럼 만든 자리)에 범 앉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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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누를 만한 위엄이 있어 보이는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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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낯(얼굴)에 침 못 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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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빌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에게는 욕할 수 없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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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밥 덜어 줄 만한 생원님은 강 건너서부터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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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밥까지 덜어 줄 만한 인자한 주인은 벌써 그 얼굴을 보고도 알 수 있다는 말이니, 사람이 후덕한 것은 겉모양으로도 알 수 있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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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 가죽 제가 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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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 값 깎이는 일을 자신이 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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