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곁집 잔치에 낯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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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물건은 쓰지 않고 남의 물건으로 생색을 낸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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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앞에 고기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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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좋아하는 것이라 남이 손댈 겨를도 없이 후딱 차지해 버림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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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기 한 점이 남의 고기 열 점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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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것으로 많은 이익을 얻느니보다 나의 것으로 적은 이익을 얻는 것이 낫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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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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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것도 남의 손에 들어가면 찾기 어렵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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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두쌀에 낯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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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물건을 가지고 자기 것처럼 생색을 내고 행동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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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에 매 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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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자기 손에서 떠나갔으면 두 번 다시 돌아오기 힘든 것을 비유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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