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알아보기
고사성어
명언/격언
어린이 사자소학
우리말 바로쓰기
원고지사용법
독서수첩
독서퀴즈
HOME > 도움자료실 > 속담 알아보기

  
가랑잎에 불붙듯 한다.
성격이 매우 급하고 도량이 좁은 사람을 일컫는 뜻.
갖은 황아라.
여러 가지를 다 갖추어 가지고 다니는 황아 장수라는 뜻으로 나쁜 성격이나 질병 따위를 많이 지녔음을 이르는 말.
개꼬리 삼 년 묻혀도 황모는 될 수 없다.
개꼬리를 황모라고 삼 년씩이나 묻어두어도 황모는 안되니, 원래 자신의 천성은 고치기 어렵다는 뜻.
검둥개 목욕시킨 것 같다.
검정개를 아무리 목욕시킨들 희어질 수가 없으니, 자기의 천성은 고치기 어렵다는 뜻.
게 새끼는 집고, 고양이 새끼는 할퀸다.
천성이나 본능은 어쩔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담배씨로 뒤웅박 판다.
담배씨 같이 작고 약한 것으로 뒤웅박을 파다니, 성질이 더러운 사람이나 몹시 속이 좁은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매우 세밀하고 자질구레하여 어렵고 품이 많이 드는 일을 함을 비겨 이르는 말.
대추씨 같다.
키가 자고 성격이 야무지고 단단해서 모든 일에 빈틈이 없는 사람을 일러서 하는 말.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사람의 성격이 둥글지 못하고 모가 있는 사람은 남에게 미움을 산다는 뜻.
무는 말 아가리와 깨진 독 서슬 같다.
사람의 성격이 까다로워 가까이 하기 힘든 사람을 두고 하는 말.
번갯불에 담배불 붙이기.
성질이 몹시 급해서 무엇이든 그 일을 당장에 처리하여 버리려고 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비단결 같다.
성격이 곱고 깨끗하고 착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심사가 좋아도 이웃집 불붙는 것보고 좋아한다.
성격이 착한 것 같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는 뜻.
아니구린 변소 없다.
변소는 어떤 변소이든지 다 구린내가 나는 것과 같이, 천성이 나쁜 사람은 그 천성을 웬만해서는 고치기 힘들다는 뜻.
자라는 호박에 말뚝 박는다.
성격이 고약하고 행동이 좋지 않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가도 샌다.
본래 제 천성이 좋은 않은 사람은 어디 가든지 똑같다는 말.
쭈구렁 밤송이 삼 년 간다.
밤송이가 쭈글쭈글하게 말랐어도 그 밤맛은 두고 두고 먹어도 남아 있다. 즉 본래의 성품이나 성질 또는 품질은 오래도록 그대로 있다는 말. 그렇게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 건강했던 사람보다도 오래 살 때나 대단찮게 여기던 물건이 오히려 매우 유용하게 쓰일 경우에 쓰는 말.
한 날 한 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똑같은 사람이라도 그 성격과 능력이 똑같을 수는 없다는 뜻.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