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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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고 고생스럽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낫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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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밖이 저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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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이 대문 밖에 있는 것과 같이 가깝게 느껴진다는 뜻이니, 사람의 죽고 사는 것은 덧없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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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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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고생을 하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낫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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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대로 돛을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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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살아간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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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입에 거미줄 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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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가 어렵다고 쉽사리 죽기야 하겠느냐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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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끼를 굶으면 쌀 가지고 오는 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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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힘들게 되면, 살 길이 저절로 생기는 수가 있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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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오래 살다가 며느리 환갑 날 국수 양푼에 빠져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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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다가 결국 망신당하게 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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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 거지보다는 이승 거지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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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미천한 사람일지라도 죽기는 싫어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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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석잔 술이 살아 한잔 술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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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뒤에 아무리 정성을 다해 훌륭하게 제사를 지내주어도 살아있을 때 조금 잘하여 주는 것만도 못하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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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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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더 이상 바랄게 없을 만큼 큰 것을 이루었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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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정승보다는 산 개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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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천하고 구차한 처지라도 살아 있는 것이 죽는 것보다는 좋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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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팔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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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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