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중이 되니 고기가 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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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어떤 물건이 필요하게 되어 구할 때는 몹시 귀하지만, 그러나 그 물건이 필요 없게 되니까, 갑자기 흔해졌다고 느껴지는 경우에 쓰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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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노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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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물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일컬어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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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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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가 대동강를 건너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처럼, 사물의 흐름이 눈에는 안 보이지만 결과는 뻔히 나타남을 일러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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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꿩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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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현상을 잘 분간하지 못하였음을 이르는 말. 순하지 않은 사람을 순한 사람으로 잘못 보았다는 것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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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닭 주고 죽은 닭 바꾸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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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닭을 주고 죽은 닭을 바꾸는 것은 굉장히 쉬운 일이다. 그러나, 죽은 닭이 꼭 필요하여 바꾸려고 하면, 산 닭을 주고도 죽은 닭을 구하기 힘들다는 뜻이니, 세상 물건이 다 필요하여서 구하려면 어렵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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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새끼줄도 쓸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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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소용없는 물건도 필요한 곳이 있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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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기가 커야 고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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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크고 훌륭해야 그 속에 들은 것도 훌륭하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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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옷이 있어야 새 옷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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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것이 있어야만 새 것 좋은 것도 알 수 있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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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년에 떡도 많이 나면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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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건이고 흔하면 천해진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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