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만히 먹으라니까 뜨겁다고 더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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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레 한 일이 드러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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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길면 밟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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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남이 몰래 하는 일도 오래 계속하면 결국은 들키게 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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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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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듣는 데에서도 말은 조심하여야 한다는 뜻. 아무리 비밀로 해도 한 말은 결국 남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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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칸방에 새 두고 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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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가까운 사이엔 비밀이 있을 수가 없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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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개 꾸짖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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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알까 두려워하여 속으로 꾸물꾸물 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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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틈으로 보나, 열고 보나 보기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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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내 놓고 하나 살짝 숨어서 하나 하는 것은 똑같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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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싼 사향도 냄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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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숨기려고 힘써도 그 일이 나타날 때에 쓰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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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청이 아가리에 콩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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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청이는 입을 다물 수 없으므로, 입에 든 것이 자꾸 삐져 나온다는 뜻으로,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저절로 드러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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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떡 먹고 말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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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 나타날까 봐 두려워 이것이나 먹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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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도 새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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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감쪽같이 어떤 일을 할 때 쓰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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