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 먹던 강아지 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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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를 훔쳐먹던 개가 맛을 알고 나중에는 쌀까지 훔쳐먹게 되었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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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버릇, 난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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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가지고 있는 버릇. 타고난 버릇과 자라면서 생긴 버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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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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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일일수록 점점 버릇이 되어 나중에는 큰 일까지 저지르게 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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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도둑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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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이 되어버리면 그 일을 안 하려고 해도 안 할 수 없게 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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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 배우라니까, 과붓집 문고리 빼들고 엿장수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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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야단을 맞고서도 그 버릇을 못 고치고, 금방 나쁜 행동을 또 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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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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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버릇은 늦어서도 고치기 힘들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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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버릇 개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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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나쁜 버릇은 고치기 힘들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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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껍질은 녹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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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착하고 어진 사람은 나쁜 습관에 물들지 않는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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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자식 구애하니까, 생원님 상투에 꼬꼬마(옛날에 군졸이 쓰는 벙거지에 다는 말)를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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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사람을 너무 귀여워하면 지나치게 버릇이 없어진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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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捕盜 ) 군사의 은동곳 물어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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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잡히어 형을 잡고 옥으로 끌려 가면서도 포도 군사의 상투에 꼿힌 은동곳을 뽑는다는 말이니, 도둑의 버릇은 좀처럼 고치기 힘들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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