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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서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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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해만 계산해서 체면과 인격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에게 이로운 데로운 붙어 아첨하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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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밥 준 개가 발등을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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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 도움을 받은 사람이 후에 도리어 자기를 해롭게 괴롭힌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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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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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염려 없다고 철통같이 믿고 있었던 일을 실패했을 때나 누군가에 배신당했을 때 쓰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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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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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는 중요하게 생각하다가도 필요 없게 되면 천대하고 버린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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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도 제 새끼는 안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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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자기가 부리고 있는 사람을 도와주는 일은 있어도 해롭게 하는 일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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