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미 쳇바퀴 돌 듯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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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뺑 물고 돌아서 끝간데를 모른다는 뜻. 조금도 진보가 없이 제자리걸음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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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쳇바퀴 돌듯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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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하여도 진보와 발전이 없음을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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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도 차면 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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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과 번영이 오랫동안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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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팔아 논은 사도 논 팔아 밭은 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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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에 밭보다 논이 귀중하다는 데서 살림을 늘리려면 좋은 방향에서 늘려나가야 함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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뻗어가는 칡도 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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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든지 번성해 가는 것도 한정이 있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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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에 도리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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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나서 대 여섯 달이면 다 할 수 있는 도리질을 세 살이나 되어 겨우 한다는 말이니, 숙성하지 못하다는 뜻으로, 학업이나 사업 같은 것이 남보다 발전이 더딘 것을 두고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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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 만난 화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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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목은 윤달 든 해는 한 치씩 줄어든다고 옛날부터 전해왔다 한다. 즉, 진보가 빠르지 못함을 두고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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