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 꼬락서니 미워서 낙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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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이 싫어하는 일을 하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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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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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보잘 것 없고 우둔한 놈이라도, 너무 멸시하면 반항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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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도 악이 나면 뒷다리를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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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순한 사람이라도 막다른 지경에 이르면 대항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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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을 뽑으면 똥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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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화가 많이 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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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소도 성낼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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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성미가 느리고 순한 듯한 사람도 화가 나면 상당히 무섭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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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 소 날치듯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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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서 펄펄 뛰는 행동을 가리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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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리를 차면 발부리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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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화를 내면 도리어 자기만 해롭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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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도 꿈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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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순하고 착한 사람도 화를 낼 때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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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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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 쇠도 달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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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부드럽고 순한 사람도 한번 화를 내면 무섭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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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나 바위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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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란 사람이 화난다고 해서 죄없는 것에 화풀이하면, 도리어 자신에게 손해가 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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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에게 역정내어 개 옆구리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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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는 것을 다른 곳에다 화풀이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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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는 아이 뺨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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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고 하는 아이를 달래지 않고 오히려 뺨을 때리면 더욱 울 것이 아닌가? 화난 사람을 잘 위로해 주지 않고, 성을 돋워 주어 오히려 성을 더 나게 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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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서 빰 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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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당한 것을 다른 곳에 가서 화풀이 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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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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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순한 사람이라도 비위를 거슬려 놓으면 화를 내며, 아무리 미천하거나 약한 사람일지라도 지나치게 업신여기면 성을 낸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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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죽어도 짹 하고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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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힘이 없더라도 너무 괴로운 지경에 빠지면 반항을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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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나무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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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히 자기 혼자 화를 내는 것을 비웃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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