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나라우수작품
일기/생활문/수필
독서감상문/영화감상문
여러가지 독서 감상활동
설명문/논설문
기록문/기행문
동화/소설
편지글
동시/시
토론하기
작가님께 편지쓰기
독서신문 만들기
엄마,아빠가 쓰는 글
글쓰기마당 게시판
100자 책 추천마당
글나라 독서/글쓰기 대회
- 전체 대회 공지
- 편지쓰기 대회
- 백일장 대회
- 독서 감상문 대회
HOME > 글쓰기마당 > 글나라 독서/글쓰기 대회 > 편지쓰기 대회
이금비 (babyjun2) 초등 저학년 우수상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 금비에요.
그동안 저를 이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엄마 뱃속에서 엄마 배를 많이 찼죠?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죄송해요. 그리고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 앞으로 더 말 잘 듣는 착한 딸이 될게요. 그리고 엄마 직장 다니신다고 힘드시죠?

저희를 위해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해 내시잖아요. 저도 그 모습을 본받고 싶어요. 매일 매일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 아침마다 바쁘셔서 말할 시간이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그리고 부모님 제가 해 드린 것도 없는데 항상 많은 것을 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동생과도 사이좋게 지낼게요. 우리 가족들 모두 모두 행복하게 살아요. 그리고 제가 조금 더 크면 엄마랑 함께 영화를 보러 가고 싶어요. 엄청 재미있을 거예요. 그런데 매일 무슨 일이 생기면 울보처럼 울어서 너무 죄송해요. 앞으로는 더 똑똑하고 야무진 금비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선물 꼭 해 드릴게요.

제가 크면 유람선을 꼭 태워드릴게요. 그때까지 오래 오래 사세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2014년 4월 22일 금비올림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