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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가 쓰는 글
2007-06-02 12:06:44
조회수
: 9,806
밤
꿈꾸는별
|
소중히 키워온
자식들을
보호하기위해
수많은
가시
제 몸에 박고
봄부터
인내하며
키워 왔는데
뜨거운 가을볕
커져버린 자식들
어미의 배
‘쩍’ 가르고
무엇이
궁금했는지
세상을 향해
뛰어 내린다
빈 둥지
등에 지고
IP : 59.8.22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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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 시절이 그대로 시속에 있네요
삶이 아름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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