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가와 일꾼   왕이 한 몽상가에게 명했다.   "나를 위해 아름다운 궁전은 지어다오"   몽상가는 궁전 설계도를 아름답게 그리느라   며칠 밤낮을 보냈다.   몇 달뒤 왕이 궁터를 찾아갔지만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궁전은 어디 있느냐?"   몽상가는 왕 앞에 아름다운 조감도와 설계도를 내놓았다.   "이게 무어냐? 그냥 설계도가 아니더냐? 나는 궁전이   필요하다니까."   왕은 그를 쫓아 버리고 일꾼을 불러 들였다.   "나를 위해 궁전을 지어다오!"   일꾼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궁전 건축에 몰두한 끝에   일주일 만에 일을 마칠 수 있었다.   하지만 왕은 보기 흉한 건물을 보고는 낙담하여 일꾼도    쫓아 버렸다. 일꾼은 돌아가던 길에 몽상가를 만났고,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누다 함께 힘을 합치기로 했다.   두 사람은 그 궁터로 다시 돌아갔고,  몽상가가 그린   설계도를 보고 일꾼이 궁전을 짓기 시작했다. 두 사람이    힘을   모아 완성된 궁전은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궁전을 본 왕이 깜짝 놀라 물었다.    "누가 이것을지었느냐?"  "저희 둘이 함께 지였습니다."   왕이 감탄하며 말했다.     "이제부터 너희 둘이 늘 함께   일해야 겠구나.     노동 없는 꿈이 아무 쓸모 없듯,   꿈 없는  노동도 아무 가치가 없느니라."   "자기가 하는 일에서는 최고의 솜씨를 발위 하였지만   궁전을 완성하기에는 다른 분야의 전문가도 필요하다   는 생각이 든다.!"

혼자서는 힘든일도 두 사람이 같히 힘을 합치면 더큰일을 할수있다.

푸하하하   수능 시럼 보는 날이었다.   아무리 못 봐도  300점은 맞아야 한다고 다부지게   결심하고 집을 나선 수험생   어머니가 시험 잘 보라고 격려하며 대문 밖까지 배웅해   주는데 옆에 있던 일곱살짜리 여동생이 큰소리로 외쳤   다.    "오빠 100점 맞고와~~~!"

동시                         연                          아이야!                          저 파란 하늘에                          꿈을 띄우자                            바람이 불고                          눈보라 쳐도                          연줄에                          한아름 마음을 매달아                          하늘 높이                          띄워 올리자.                          은하수도 건너고                          별나라에도 가보자.                            저  넓은 하늘은                          우리들의 꿈밭                          저 높은 하늘은                          우리들의 희망                            아이야                          저 파란 하늘에                          꿈을 올리자                                       좋은   말     깨달은 사람의 마음은 거울과도 같다.  아무것도 붙잡지   않지만 또한 아무것도 거부하지 않는다. 받기는 하되   가지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