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을  읽고

수원화성을 다녀와서 이 책을 읽어 보았다.

정약용 선생님은 백성들을 아꼈고 많은 책들을

만드셨는데 목민심서, 경세유표 등이 있고 그리고

정조 임금님이 수원에 성을 쌓을 때 벽을 올리려면

힘드니까 도르래를 이용해서 쉽게 수원에 성을 쌓을 수 있었다고 한다.

정약용 선생님은 어떻게 이런것을 만들 수 있었는지 참으로 대단하다.

나는 왜 이런 아이디어 같은 게 생각나지 않을까? 또 나는 일기 한줄 쓰는 것도 힘든데 그렇게 많은 책을 만들수 있는지.....

이책에서 보면 정약용 선생님은 어려서 부터 항상 책 읽는 습관이 되어 있다.

늘 책을 가까이 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훌륭한 일을 많이 하셔서 임금님의 사랑도 듬뿍 받았나 보다.

나도 지금이라도 책 읽는 습관을 들여 항상 독서를 많이 하는 채은이가 되어야 겠다.

나무하고친구하기-비룡소를 읽고

동생이 농소 도서관에서 빌려와 읽고 놔 둔 책을 나도 읽게 되었다.

나무와 어떻게 하면 친구가 될수 있을까?

나는 나무에서 놀고 우리에게 시원한 그늘만 줄수 있다고 생각 했는데 이책을 읽어면서 나무가 우리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 수 있었다.

나무로 만든 물건, 나무로 종이  만드는 과정 나무 수액으로 만들수 있는 것 등...

무엇보다 우리몸에  꼭 필요한 산소를 내보낸다.

나도 이 나무들처럼 나를 친구처럼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우리엄마가

"우동 한 그릇"을 읽고서

우동 한그릇을 시켰는데 한 그릇 반을 퍼주며 그 가족이 맘 상하지 않고 편히 먹을수 있게 배려해 주는 우동가게 주인 내외의 모습에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메말라 가는 현실속에 이 책이 주는 감동을 나뿐만 아니라 내 아이들도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으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