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기술,책

책은 신비의 기술이다.항상 책을 읽으면 생각을 하게 되고,사람의 얼굴도 펴진다.이것은 어떤 마법의 기술보다 참 신기하다

책,누구나 한 번쯤은 꼭 읽어봐야 한다.

하지만 우리 학교 뉴스에 나왔다.요즘 초등학생들이 책을 많이 안 읽고,선호도가 높은 게임을 많이 한다는것이다.나는 그게 이해가 안 됐다.내가 책벌레여서 그렇다면 이해가 될려나.

요즘 집에서 어른들도 책을 많이 안 읽는다고 한다.나이가 먹을수록 책을 많이 안 읽는다고 하는 것이다.

그게 좀 이해가 안 됐다.

책이란 마법의 지휘봉과 같다.지휘봉을 쥐고 가만히 읽으면 아까 말했듯이 얼굴도 펴지고,생각을 하게 된다.자기의 노력을 다 기울여서 하는 최면술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

하지만 책이라고 전부다 신비의 기술을 부리는 건 아니다.만화책은 재미의 기술만 담겨 있다.하지만 재미의 기술은 일상생활에도 다 있다.그래서 만화책보다는 항상 지혜와 교훈이 담겨 있는 책을 고르는 게 좋다.그럼 옆 페이지에서 좋은 책을고르는 기술을 알려주겠다.

      좋은 책 고르는 기술

좋은 책을 고르는 기술이란 책 제목을 봐도 고를 수 있는 것이다.우리집에서 책 제목을 고르고 좋은 책을 선택한 경우는 '책 괴물이 나타났어요','위인들의 책상','고구려의 영웅 연개소문'이다.그럼 책 제목을 봐도 좋은 책을 고르는 기술을 알려주겠다.

우선 좋은 교훈이 담겨 있는 제목이다.'위인들의 책상'은 얼핏 내용을 보아 위인들은 얼마나 노력했는가를 생각하고 고른 책이다.이것은 참 좋은 기술이다.

그리고 또 다른 기술은 책을 대강 넘겨서 얼핏 내용을 잡아보는 것이다.그런 걸로 뽑아서 고른 책은 바로 '하얀 스케이트'이다.이 책을 얼핏 넘겼을 때 그림과 대충 읽은 낱말과 문장으로 보아 그것은 좋은 책이라고 짐작하고 샀다.

역시 좋은 책이었다.

나는 이 두가지 기술로 항상 책을 선택하여 왔다.하지만 우리 두 동생들은 만화책중 표지만 보고 사는 것이 많다.하지만 이것은 안 좋은 방법이다.특히 만화책이여서 봉해되어있는 책은 최소한이면 고르지 않는게 좋다.그런 책은 안 좋은 책일 가능성이 높다.

그럼 이 기사를 읽고 좀 생각을 하면 좋겠다.우리는 항상 좋은 기술을 책 속에서 배워가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