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자 남혜인입니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우리 형'의 종식이를 만나보았는데요. 뇌성마비로 인해 아직도 발음이 어정쩡하고 힘들어 보이지만, 용기를 얻는것 같습니다.

기자 :: 종민이와는 요새 잘 지내고 있나요?

종식 :: 그럼요, 게다가 제가 만든 자유키 프로그램이 정식 인증을 받, 받아 정, 정말 좋, 좋아요.

기자 :: 그럼, 영란이와는 어떻게 되었죠?

종식 :: 그, 그게, 헤, 헤어지, 진, 않 았는데 저, 절 자꾸 피, 피해요.

기자 :: 마음이 아프셨겠네요. 하실 말씀은 없으신가요?

종식 :: 하, 할, 말은요. 장, 애인을 피, 피하지 말, 았으면 좋겠어요.

기자 :: 예, 이상으로 따뜻한 마음씨를가진 종식이와의 인터뷰였습니다.

다음 소식으로는 만화 '코믹메이플스토리'의 세계수의 딸 슈미를 만나보겠는데요. 3주 호에서 슈미를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추천도서를 한번 볼까요?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요, 네. 바로 '아주 특별한 우리형' 입니다! 종식이와 종민이의 애틋한 마음과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사라지게 하는 책이랍니다. 아아, 얼마나 슬프고 애틋한지. 저는 눈물이 펑펑, 콧물 죽죽 나올것 같았답니다. 하지만 나오지는 않았어요..

종민아, 종식이를 잘 보살펴주렴!

종식아, 너도 힘내렴!

이주의 독서토론 -

안녕하세요, 독서토론주제를 맡은 동생 남윤식이에요. 저는 편집하는 사람이지만 누나에게 하고프다해서 누나가 해주었어요. 누나가 하라는 데로 적고있지만 언젠가 제가 적고 말거에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읽고 하세요!

주 제

엄석대가 잘못했다.

반 아이들이 잘못했다

왼쪽 아래의 주제를보고 덧글로 한번 토론 해보세요, 재미있어요! 이제 명언으로 가볼까요?

명 언 집

남의 험담을 하면, 곧 당신의 험담이 돌아오는 줄 알아라.

- 헤시오도스

눈동자로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라. 눈은 마음의 창이다.

- 그라시안

가장 훌륭한 사랑의 행위는 관심을 표하는 것이다.

- 마이클 J. 앨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