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안녕하세요 글나라 친구들? 저는 글나라를 이용하고 있는 김민지에요. 이번 달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글나라를 많이 이용하지 못했는데요, 그래도 다음달부터는 활발한 활동이 예상되니 많이 응원해주세요. 제가 이렇게 글나라 친구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이유는 새학기가 시작되었으니 힘내고 열심히 공부해서 모두다 이루고 싶은 것들 이루길 바래서예요. 이제 저는 중학교에 입학하니 해야할 것도 많고,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것들이 후회스럽더라고요, 글나라 친구들은 저처럼 끝에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하고 싶은 것들 마음 껏 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래요.

＃새학기 책 추천.

1. 문제아

우리 친구들은 모두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본적이 있을거예요. 저 또한 부모님께 화를 낸 적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친구는 문제아 이지만 자신의 잘못을 아예 모르는 친구는 아니랍니다. 자신의 잘못을 알면서 고치지 못하는 것을 바로 문제라고 하죠. 우리 모두가 이 책을 읽고 문제아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깨닫고 이해하도록 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 보는 것이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행동이 아닌가 생각해 봐요. 새학기에 읽으면 좋은 책 1이었습니다.

2. 몽실언니

우리 친구들의 주위에는 가난하여서 밥도 재때 먹지 못한는 친구들이 있나요? 아마 지금 현대에는 그런 친구들이 거의 드물거예요. 이 책에 나오는 몽실 언니는 가난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정말 돈독한 사람이예요. 하지만 그 누구도 가난을 이길 수 없죠. 그래서 몽실언니는 가난함을 무릅쓰고 힘든 일들을 시작하게 된답니다. 남의 집을 청소해주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힘든 나날들을 보낸답니다. 우리 친구들은 이 책을 읽다 보면 정말 불쌍한 마음과 내가 저랬더라면? 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아마 가난한 사람들의 가치관이 달라질거예요. 새학기에 읽으면 좋을 책 2였습니다. 

3.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우리 친구들은 나무와 친구가 되어본 적이 있나요? 요즘 바쁜 현대에는 나무와 친구가 되기는 커녕 나무의 주위에 가는 것 조차 시간이 아까운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하지만 나무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가가보세요. 아마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모두들 욕심은 버리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싶다면 이 책을 한번 쯤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상 새학기에 읽으면 좋은 책 3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