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제목은  한나의 편지이다.

이 책은 아주 슬픈 내용이다.

왜냐하면 (정한나)의 아빠(정도빈)가 다쳤다는 내용이다.

왜냐하면 이제부터 그 이유를 알려 준다.

한나가 밥을 먹고 있을 때 다른 때 보다 벨이

유난히 더욱 크게 들렸다.

그래서 한나는 엄마를 불렀다

엄마를 부른 한나는 엄마가 전화를 받자마자

외출복으로 갈아입었다.

한나는 엄마를 찾았다.엄마가 있는지 없는지

잘 확인했다.

엄마는 외출복으로 갈아입고서둘러 나가려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한나는 엄마에게 어디 가냐오 물어보았다.

엄마는 아빠가 외국으로 훈련을 간다고 말했다.

사실은 한나의 아빠가 크게 다쳤다.

한나의 아빠는 예전부터 심장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어제 경기에서 한나의 아빠가 상대편

선수와 부딪혀 더 크게 다쳤다는 거다.

한나의 아빠는 프로축구 선수이다.

프로축구 선수를 둔 한나는

반에서도 스타이다.

그렇지만 한나에게 이 불행은 정말 처음이었다.

한나는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알지 못했다.

한나는 눈치가 빠르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엄마가 함께 어디를 가자고 하였다.

한나는 하는 수 없이 따라갔다.

지하철을 지나고 버스를 타고 택시를 타고..

그 곳에 도착한 곳은 바로 '한푸름병원'이었다.

엄마가 한나에게 약속을 말했다.

들어가서 울지않고 놀라지 않겠다고..

한나는 좀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냥 엄마의 손을 잡고 갔다.

그런데 엄마의 손이 떨리는 것이다.

한나는 엄마에게 춥냐고 물어봤다.

하지만 엄마는 괜찮다고 하였다.

왜 엄마의 손이 떨리냐면은...

병든 아빠의 모습을 어린 한나에게 보여줘야 한 다는 것을 슬프게 생각한 것이다..

어때요?
잘 읽었나요?
'한나의 편지'는 아주 슬픈 것이에요.

제가 아주 슬픈것만 꼭 집어서 해논거에요.

모두 잘 읽었으면 하네요...

여러분도 절대로 이런일을 당하지 마세요.

그냥 엄마나 할머니 한테 물어보세요.

눈치가 빠르면 금방 알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한나도 눈치가 빠르지만..

이번일에는 못 당하네요^*^

여러분도 프로축구 선수를 둔 아빠가 있나요?
있다면 지금 가서 아빠에게 말해보세요!
이렇게요~
"아빠 지금 안민정님의 쓴 글을 봤어요.

그런데요 . 프로축구 선수의 아빠를 둔 한나가

너무 불쌍해요`. 와서 좀 보세요. 아빤 절대로 이런일 당하면 안돼요~"

이렇게 말해보세요.

사람은 왜 죽기전에만 병이 들까요???
궁금하네요.

저희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도요.

건강하게 오랫동안 사시면 좋겠네요.

다른 여러분의 가족분들도.

모두 만수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