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왕자 소개

프랑스 작가 생 텍쥐페리의 소설,소혹성 B612호에 사는

맨 마지막으로 어린왕자는 지구로 오게 되는데, 자신의

이 아름다운 한 편의 이야기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생 텍쥐페리

1900년 프랑스 리용의 페이라가 8번지에서 태어났다. 4

않았다.

주인공과의 인터뷰

기자 : 사막에서 어린왕자가 나타나 양한마리를 그려달라고 할때 기분이라든이 어땟습니까???

주인공 : 사막한가운데에서 잠을 자고있는데 한 아이의 목소리가 들리는걸 생각해보세요... 어린왕자의 목소리를 듣고 정말 놀랬답니다.

주인공이 코끼리를 삼켜 소화시키고 있는 보아뱀의

아이들의 꿈을 망쳐놓을수가 있다.

 백범김구(상)

이 글은 김구가 대한민국 임시 정부 1929년 5월 3일에

김구가 원하는 우리 나라는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오직 한 가지 가지고 싶은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라고 하고소원은 "대한 독립" 이고 2번째도 "우리나라의

이었다.

김구는 1876년 7월 11일 아버지 김순영과 어머니 곽낙원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나고  1890년 텃골에서 10리 떨어진 학골 정문재의 서당으로 옮겨 당나라의 시와 《대학》을 배우면서 과거 공부를 하였다.

1893년 김구가 18세였을때 동학 교도가 되면서 이름을 창수로 바꾸었다. 동학도가 된 후 포교에 힘쓴지 몇 달 만에 수백 명의 신도를 거느리게 되었다. 황해도 교인들의 대표로 뽑혀 해월 최시형 대도주를 만나 아기 접주가 되었다.

그리고 1895년 진사 안태훈의 집에서 유명한 학자인 산림 고능선을 만나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이 떄 열여섯 살 난 안중근을 만났다. 고 선생의 권유로 참빗 장수로 변장한 김형진과 함께 압록강을 건너가 만주를 시찰하고 의병장 김이언의 부대에 들어가 강계성을 습격했으나 실패 하고 말았다.

1년뒤 만주에서 귀국하는 길에 안악을 지나던 2월 하순, 치하포에서 변복한 일본군 쓰치다 중위를 살해하고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살이를 하였다.

1898년 김구는 다은 동료들과 함께 탈옥하고 전국을 떠돌다가 공주 마곡사에서 중이 되었으나 다음 해 그곳을 떠나 평양으로 가는 길에 부모님을 모시고 와 평양 대보산 영천암 주지가 되어 학생들의 공부를 가르치며 지내다가 환속한 뒤 김두래란 이름으로 전국을 떠돌며 많은 애국 지사들을 만났다.

 1911년 안중근의 4촌 안명근이 데라우지 총독을 암살하려다 실패하자 다시 연루자로 체포 되어 일곱 차례의 무서운 고문과 심문 끝에 보안법 위반으로 2년, 강도 살인죄로 15년을 선고 받았다.

2년후인 1913년에는 한일 합방 조약이 맺어지자 일제의 국적에서 이탈하는 뜻으로 옥중에서 이름 구를 거북 구(龜)에서 아홉 구(九)자로 바꾸고 호를 우리 나라에서 가장 미천한 백정의 백자와 무식한 사나이를 일컫는 범부의 범자를 따서 백범(白凡)으로 고쳤다. 우리 나라 사람이라면 아무리 못해도 자기 정도는 되라는 뜻이었다.

 1914년 김구는 뜻박의 일본 국왕과 왕비의 연이은 죽음으로 감형되어 징역 2년이 남은 상태에서 서대문 감옥 왜놈 과장과 싸운 죄로 인천 감욱으로 옮겨저 매일 허리에 쇠로랑을 차고 부두 조성 공수장으로 끌려가 중노동을 하였다. 같은 해에 출옥하여 동산평 농장의 감독으로 가서 지도 계몽에 나섰다. 3ㆍ1운동이 일어나기 까지 그 곳에 있었다.

1919년 3ㆍ1 운동이 일어난 뒤 동지 15명과 함께 영국 국적의 배를 타고 상해로 망명하여 임시 정부 초대 경무국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