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작가>>

권 정 생

ё가장바른 독서습관

ё책속의 명언

ё독서토론 세상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독서 선생님이에요~~ 이렇게 ‘꿈이 있는 독서 신문’을 통해 만나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 한답니다♡ 그만큼 유익하고 좋은 내용 담았으니 이제 또 독서신문 속으로 빠져 봅시다!! ^ㅁ^//

이달의 작가 -

작은 사람 권 정 생 선생님

1937년 일본 도쿄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광복 직후인 1946년 외가가 있는 경상북도 청송으로 귀국했지만 빈곤으로 인해 가족들과 헤어져 어렸을 때부터 나무장수, 고구마장수, 담배장수와 가게의 점원 등을 하였다. 결핵에 걸려 늑막염, 폐결핵, 방광결핵, 신장결핵 등을 앓으며 대구, 김천, 상주, 문경을 떠돌며 걸식을 하다가, 1967년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조탑동에 정착하여 그 마을의 교회 문간방에서 살며 종지기가 되었다.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 똥》을 발표하여 월간 《기독교교육》의 제1회 아동문학상을 받으며 동화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하였다. 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무명저고리와 엄마》가 당선되었고, 1975년 제1회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다. 1980년대 초 교회 뒤 빌뱅이언덕 밑에 작은 흙집을 짓고 살며 작품을 쓰고 있다.

그의 삶과 작품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한다. 자연과 생명, 어린이, 이웃, 북녘 형제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깜둥바가지, 벙어리, 바보, 거지, 장애인, 외로운 노인, 시궁창에 떨어져 썩어가는 똘배, 강아지 똥 등 그가 그려내는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힘없고 약하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죽여 남을 살려냄으로써 결국 자신이 영원히 사는 그리스도적인 삶을 살아간다.

저서로는 동화에 강아지 똥, 하느님의 눈물, 몽실언니, 점득이네, 밥데기 죽데기, 도토리 예배당 종지기 아저씨, 무명저고리와 엄마, 깜둥바가지 아줌마 등이 있다.

권정생 선생님은 선생님도 무척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4학년때 처음으로 ‘깜둥바가지 아줌마’를 읽고 나서, 몽실언니, 밥데기 죽데기, 강아지 똥 등을 읽으며 참 행복해 했던 기억이 있지요.^0^ 선생님의 작품에는 이 세상의 작고 낮은 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보면서 정말 훈훈한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상식 저 상식 -

올바른 독서습관이란??

○ 책다루기.

책은 소중히 다루어야 합니다.

낙서를 하거나 접고 찢는 건 나쁜 행동입니다. 새 책을 읽을 땐 새 책 펴기 방법으로 책을 길들이며 읽어야 합니다. 새책 펴기란 책의 장정이 상하지 않게 조심해서 다루는 방법입니다. 즉,책장을 넘길때 6-10쪽 마다 한번씩 가볍게 눌러주며 읽는 방법을 말합니다.

○ 책읽는 자세

책과 눈의 거리가 25-30cm정도 되게 팔을 뻗고 책과 눈은 90도(직각)가 되게 합니다.

등을 쭉 편 바른 자세로 의자에 앉아 책을 읽고 눕거나 엎드리지 않습니다.

걸아 다니거나 흔들리는 차안에서 읽으면 눈이 나빠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책을 읽는 것은 정신과 육체의 동시 활동인 만큼 적당한 휴식을 취해가며 책을 읽어야 합니다.

○ 책 읽는 방법 (독서법)

책은 읽는 목적에 맞게 읽는 방법도 달리해야 효과적이다.

책의 주제에 따른 책 읽는 방법

1) 동화나 소설 : 주인공의 성격, 줄거리 지은이의 생각을 파악하며 읽는다.

2) 역사, 위인전 : 주인공이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했으며 어떤 업적을 남겼는지, 본받아야 할 점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연표를 참고하며 읽는다.

3) 과학서 :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기억하고 앞으로 진행될 발달상을 구상하며 읽는다.

4) 도감, 사전류 : 찾아보기(색인표)를 참고하고 목차를 이용해서 찾아 읽는다. 조사내용을 기록해 가며 읽는다.

5) 잡지류 : 목차를 보고 읽을 기사를 선택하여 읽는다. 잡지전체를 읽지 않더라도 읽기 시작한 기사는 끝까지 읽도록 한다.

책을 읽을때 바른 자세로 읽으면 훨씬 효율적이겠죠? 여러분 모두 바른자세로 책을 읽기 바랍니다~♡ 그리고 책을 소중히 여기는 것도 참 중요해요. 책에게도 생명이 있다고 생각하고 조심스럽고 사랑스럽게 다뤄주세요!!

독서토론-

       타나토노트

여러분 타나토노트라는 책 읽어보셨나요? 본 작품의 세계에서는 사후 세계를 관광지처럼 여행하는 세계를 그리고 있죠. 현실 세계와 전혀 다른 새로운 세계를 탐험한다는 것, 그리고 그 방법의 개별성에서 작가는 다분히 현대의 인터넷의 발달을 통한 사이버 세계로의 접속을 염두에 둔 듯 한 모습이 보이는데..

앞으로 일어날 가상현실 세계와 현실세계의 교류를 이 소설을 통해서 예상해볼 수는 없을까요?

이 주제에 대해 우리 신문 홈페이지에 의견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토론 결과) 아낌없이 주는나무

"과연 아낌없이 퍼주는게 내게 좋은가"

찬성의견: 물론 아낌없이 주는 것. 남을 돕는다는 차원에서 좋다. 하지만 너무 퍼주는것은 현대 사회에서 말도 안되는 처사이다. 자신부터 챙기고 다른 사람에게 주든 말든 해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270명)

반대의견: 현대적 삶에 역행한다고 볼 수 없다. 왜냐하면 남에게 나누어주는 것은 물질적인 면이지만 그것으로 인해 우리가 얻는 마음은 그 가치에 비할 수 없기 때문이다.(190명)

상상인터뷰 -

시간의 부자 모 모

김기자; 안녕 모모야~

모모(이하 모); 안녕하세요??

김기자(이하 김); 우선 너에 대해 많이 알고 싶은데. 몇 살이니? 10살? 11살?

모; 100살요.

김; 뭐?

모; 201살요.

김; 너 나랑 장난치는거니?

모; 아뇨. 사실은 저도 제가 몇 살인지 잘 몰라요. 전 시간의 부자거든요.

김; 아.. 그러니? 그럼 넌 어디에 사니?

모; 작은 원형극장 터에 살아요. 저의 많은 친구들이 그곳에 보금자리를 만들어주었죠.

김; 그 친구들에 대해 알고 싶구나.

모; 저의 친구들은 아주 많아요. 술집 주인 니콜라, 미장이 니노, 도로 청소부 베포, 기기 등... 이들 모두가 저의 소중한 친구에요!

김; 그중 한명만 소중해 줄래?

모; 네! 기기에 대해 소개해 드릴께요! 원래 그의 이름은 기롤라모 이지만 다들 기기라고 부르죠^^ 잘생긴 외모를 지니고 있고 꿈꾸는 듯한 눈을 지니고 있답니다~ 그리고 그는 꿈꾸는 걸 좋아해요. 그리고 그 이야기를 저에게 해주죠. 그럼 저는 그걸 듣는 거죠! 저는 시간의 부자니까요~

김; 넌 시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모; 음. 가장 흔한 것이면서 가장 귀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시간을 아무 대가 없이 받죠.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한요. 그래서 사람들은 시간을 허무맹랑하게 써버리죠. 지나가고 나면 아무것도 안남아요. 그래서 사람들은 다들 얘기 하죠.“시간은 금이다”

김; 정말 멋진 생각이구나! 그럼 니가 가장 두려워하는 건 뭐니?

모; 저의 소중한 친구들을 빼앗는 것이 가장 싫어요. 얼마 전 저에게 그런 일이 있었죠. 몹쓸 회색신사들이 저의 친구들을 저에게서 빼앗아버렸어요. 전 너무 외로웠죠. 하지만 이제 괜찮아요. 그 후 카시오페이아와 함께 시간의 꽃을 다시 가져왔거든요!

김; 정말 대단하구나! 자 그럼 독자들에게 한마디 해주렴.

모;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시간을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세요!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것은 그 시간에 사랑을 나눠주는 거예요. 정말 따뜻하죠.^ㅡ^

김; 아주 고맙다 모모야! 너와 함께한 시간이 아주 즐거웠단다!!

모; 별거 아니에요. 뭐, 저의 주특기인 ‘들어주기’가 아닌 ‘말해보기’를 해봐서 더욱 즐거웠답니다~

‘모모’ 라는 책은 미하엘 엔데라는 작가의 우리의 시간에 대한 관심없음을 비판하는 책이에요. 우리가 생각하는 시간은 모모가 말했듯 아무 대가 없이 받은 것 이죠. 하지만 그런 생각으로 시간을 차갑게 쓰다 보면 이 책에서처럼 회색신사들이 아주 기뻐한답니다. 여러분 모두 이 책을 읽어보세요! 그림고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 느껴보시길 바랍니다^0^

책속의 명언 -

책은 독자에 따라 의식의 상태가 변화하는 풍경화이다. - E. 딤네

책은 아마도 피어난 꽃송이, 먼 마을로 가는길, 지붕이요, 우물이요, 탑이다. 책은 지팡이, 독자의 지팡이다. - L.W 리즈

추천도서 -

유진과 유진 (푸른책들)

그동안 사회현실을 반영한 사실주의 계열의 동화와 소설을 주로 발표해온 작가 이금이의 신작 『유진과 유진』은 사회적 이슈가 강한 주제인 ‘아동 성폭력’ 문제를 다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작가는 유치원 시절에 함께 성폭행을 당한 두 중심인물 ‘큰유진’과 ‘작은유진’의 성장 과정과 그들의 심리를 세밀하게 보여줌으로써 청소년의 일상성을 충실히 확보하는 한편, 성폭력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지나치게 우울하거나 어둡지 않게 작품의 분위기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특히 동명이인 주인공의 설정, 중학교 교실에서의 우연한 해후, 상대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또 다른 주인공의 특별한 심리 등 소설적 장치가 곳곳에 배치되어 이야기의 흥미를 더해준다. 이성에 대한 고민, 세상을 뒤덮은 새로운 매체들에 대한 관심, 수다스럽고도 재기발랄한 대화 등을 통해 때로는 어른보다 더 어른스러운 사춘기 소녀들의 속마음을 엿보는 재미 역시 놓칠 수 없는 이 책의 미덕이다.

오늘의 시 -

저녁의 꽃들에게

                    류시화

연필이 없다면 난

손가락으로

모래 위에 시를 쓰리라

내게서 손가락이 사라진다면

입술로

바람에게 시를 쓰리라

입술마저 내게서 가버린다면 난

내 혼으로

허공에다 시를 쓰리라

내 혼이 어느날 떠나간다면

아, 그런 일은 없으리라

난 아직 살아 있으니까

특집 -

독서치료에 대해 아시나요?

오늘은 약간 생소하다고도 볼 수 있는 독서치료에 대해 말해보려고 해요^^ 여러분 모두 음악치료는 많이 들어봤지만 독서치료는 좀 뜻밖일 수도 있는데요. 독서치료란 무엇인지, 그 원리와 발전과정을 살펴보려 갑시다!

독서치료의 정의

독서 요법은 목적이나 대상에 따른 적용 범위나 방법이 다르고 때문에 한 가지로 정의하기 힘들지만,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치료적 가치와 예방적 가치 개념과 진행 절차를 바탕으로 ‘정신적인 질병을 치료하거나 건전한 인격을 형성하고 가치관을 정립 시키기 위해 다양한 독서 재료와 독후 활동을 이용하는 모든 활동’ 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그렇습니다. 독서치료란 질병이 있는 사람들의 하나의 치료 방법이에요. 하지만 꼭 문제가 있는 사람들만 독서치료를 받는 건 아니죠. 건전한 인격을 다루어 나가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독서치료는 탁월하니까요. ^^

독서치료의 가치

첫째, 욕구 불만이나 모순에 대한 자기 자신의 심리적, 생리적인 반응의 이해를 도와준다.

둘째, 치료에 필요한 심리학이나 정신 의학 용어 이해를 도와준다.

셋째, 공포, 수치심, 죄악감 등으로 인하여 항상 개인과 자유로이 대화를 나누지 못하는 환자에 대하여 타인의 말을 통하여 문제를 표현하도록 도와준다.

넷째, 면접 중에 건설적인 것을 생각하게 한다든지 환자의 태도나 행동 양식을 다시금 같이 분석한다든지 또는 종합하고자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섯째, 교훈이나 실례에 의하여 우리들의 사회적, 문화적 행동 양식을 알려주고 어린애 같아 보이는 행동 양식의 억제를 강화한다.

여섯째, 여러 가지의 만족이나 흥미의 범위를 풍부하게 할 수 있도록 상상력을 촉진한다.

독서의 치료적 효과

책을 읽는 것은, 그 내용은 논외로 치더라도 거기에 쓰여 있는 언어를 매개로 하여 의식 속에 일정의 의미를 구성하는 것이다. 따라서 독서는 하나의 생산활동 이라고 말해도 좋다.

다음 자료는 독서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독서는 개인적이고 내면적인 활동이다.

☺독서는 개인을 새로운 세계로 이끈다.

☺독서는 사고 과정에 한줄기 수로를 만든다.

☺독서는 적극적인 수신활동이다.

관련사이트

국회도서관 (http://www.riss4u.net)

한국교육학술정보원 (http://www.riss4u.net)

한국학술정보 (http://www.papersearch.net)

이것도 알아볼까 -

원고지 사용법

원고지사용법을 정확하게 모르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 이 자리를 마련했답니다^0^// 열심히 배우고, 또 열심히 글을 써 보세요~!

글의 첫머리 쓰기

1행 1칸부터 글의 종별을 표시한다.(종류) 가령 수필이면 <수필>이라 쓴다.

가) 마침표는 찍지 않는다.

나) 물음표와 느낌표, 말줄임표의 사용은 비교적 자유스러운 편이나 가능하다면 붙이지 않는 것이 좋다.

다) 같은 계열의 낱말이 열거될 때에는 쉼표 대신 가운뎃점을 쓴다.

원칙적으로는 제목 아래의 1행을 비우고 난 다음 두 행을 잡아 소속과 성명을 기입해야 하나 제목 바로 다음 행 오른 쪽으로 전체 균형을 잡아 쓰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

가) 소속의 끝 글자 바로 밑에 성명의 끝 글자가 오게 하여 위와 아래를 가능한 한 맞추고, 끝 글자 뒤에는 두 칸 정도 비운다.

나) 학교명 앞에 지명을 기입할 때는 학교명을 모두 붙여 써서 지방을 표시하는 지명과  학교명의 구분을 명확히 해 준다.

다) 학교 안에서 보일 원고는 소속을 ' ○ ○ 학교'라고 표시할 필요 없이 '학년, 반, 번호'만 적거나 간단하게 '학번'으로 나타낸다.

본문 쓰기

원고지 한 칸에 한 자씩만 쓴다. 칸을 무시하고 두 칸에 한 자씩 쓴다든지, 혹은 두 칸에 석 자씩 쓰게 되면 글을 원고지에 쓰는 의미가 없어진다.

① 로마 숫자와 알파벳 대문자, 그리고 낱자로 된 아라비아 숫자와 알파벳 소문자는 '한 칸 한 자의 원칙'에 따르되, 두 자 이상의 아라비아 숫자와 알파벳 소문자는 한 칸에 두 자씩 쓴다.

② 한 칸에 두 자씩 쓰는 숫자나 알파벳 덩어리 가운데 홀수 개로 이루어진 것은 앞에서부터 두 자씩 끊어 쓴다.

③ 한 칸에 두 자씩 이어 쓰는 영어나 숫자는 끊어지는 느낌이 들지 않게 한다.

④ 분수는 사선을 그어 나란히 쓰는 방법도 있으나, 원고지에서는 다소 불편할망정 일상의 습관대로 위아래로 적는 것이 차라리 자연스럽고 혼동이 적다.

글이 시작될 때, 문단이 바뀔 때마다 그 행의 맨 첫 칸을 비우고 둘째 칸부터 쓴다.

[참고] 문단(또는 단락)이란 글의 전개에 있어서 하나의 토픽(Topic, 화제)을 중심으로 뭉뚱그려진 일련의 문장들을 말한다. 문단은 화제가 바뀔 때마다 매듭을 짓게 되는데 하나의 문단이 지나치게 길면 답답한 느낌을 주는 법이니 3, 4백 자 길이에 하나의 문단이 지어지도록 유의하는 것이 좋다.

대화는 딴 줄을 잡아 쓰되, 전체를 한 칸씩 들여 쓴다. 즉, 첫 칸을 비우고 둘째 칸부터 따옴표(")가 시작된다.

항목별로 나열할 때는 한 칸씩 들여 쓴다.

띄어쓰기

원고지의 한 칸은 활자 하나의 간격이므로 띄어쓰기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꼭 띄어 쓸 경우에 한 칸을 비우지 않거나 띄어 쓰지 않을 단어를 띄어 놓으면 의미 파악에 혼란을 가져오게 된다. 따라서 띄울 공란이 왼편의 첫 칸에 해당될 때에는 비우지 말고 그 대신 오른편 난외 여백에 띄움표(∨)를 하여 띄어씀의 표시만 해 준다.

이제 좀 알것 같나요? 지면이 부족해서 더 많은 것들을 알려드리기가 어렵네요. 여러분 모두 원고지 쓰기를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발짝 더 다가서길 바래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