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도서 목록★

♣1학년♣

①「지각대장 존」- 존 버닝햄 지음
②「백두산 이야기」- 류재수 지음

③「태양으로 날아간 화산」 - 제럴드 멕더멋 지음

♣2학년♣

①「터널」 - 앤서니 브라운 지음

②「피터의 의자」 - 에즈라 잭 키츠 지음

③「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 J. W. 피터슨 지음
♣3학년♣

①「수일이와 수일이」 - 김우경 지음

②「만년샤쓰」 - 방정환 지음

♣4학년♣

①「아낌없이 주는 나무」 - 쉘 실버스타인 지음 

②「먼 나라 이웃 나라」 - 이원복 지음

♣5학년♣

①「탈무드」
②「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지음

♣6학년♣

①「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 J. W. 바스콘셀로스

②「삼국지」 - 나관중 지음

③「어린왕자」- 생 텍쥐페리 지음

※독서감상문※

아름다운 세상

(아낌없이 주는 나무 를 읽고...)

 나는 누군가에게 얼마나 베풀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지하철을 타면 단돈 몇 푼을 구걸하는 사람들을 본다. 하지만 나는 그때마다, 그 사람들을 외면하고는 했다. 나느 단지 내가 가진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낌없이 주는 나무 라는 책은 이러한 이기적이었던 내 생각에 일침을 가했다. 아무것도 가진 것도 없고 가진 거라 하면 오직 뿌리가 박혀 있는 약간의 땅 하나지만 그 나무는 한 소년을 위해서 나무의 모든 것을 주었다. 그리고 결국에는 자신의 존재조차도 주어버렸다. 하지만 그렇게 다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무는 아까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줄 수 없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인간관계가 이렇게 착한 나무와 같은 사람들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워질까? 나는 인간관계는 주고 받기라고 생각한다. 내가 얼마를 주었다면 나는 다른사람에게 얼마를 기대할 수 있고 내가 얻은 만큼 아니 그 이상을 사람들에게 베풀면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내가 만약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속편을 쓴다면 이번에는 사람이 받았던 만큼 나무를 심고 자연을 가꾸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 이 세상이 내가 바라는 인간관계로 이루어져 있다면 분명 이 세상은 아름다워 질 것이다.

♤ 독서 명언 ♤

1. 단 한 권의 책 밖에 읽은 적이 없는 인간을 경계하라.

- 디즈레일리(영국의 정치가 · 소설가) 

2.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 키케로(고대 로마의 문인 · 철학차 · 정치가 · 변론가)

3. 모름지기 남자는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야 한다.

- 두보(중국 당나라 시대의 시인)

4. 처음 책을 읽을 때에는 한 사람의 친구와 알게 되고, 두 번째 읽을 때에는 옛 친구를 만난다.

- 중국 속담

☆☆☆☆☆☆☆☆☆☆☆☆☆☆☆☆☆☆☆

  독서는 마음의 양식입니다.

 독서를 많이 하면 마음이 

 풍요롭겠죠?

 우리 모두 책을 많이 읽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