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자라는 소리>

아빠가 병으로 돌아가시자,
엄마는 성은이와 동생을 데리고 재혼을 한다.

새 아빠에게는 성은이 보다 큰 오빠 1명과 이제 성은이
동생보다 나이가 어린 동생이 있었다.
성은이는 삐딱선을 탔고, 엄마는 성은이를 설득해 보지만 제자릴 돌아올 수 없다.
그런데 새 오빠가 성은이를 제자리로 돌아오게 만든다. 또 긴머리파 악당들로부터 성은이가 구해준 친구와 친하게 지냄으로써 서로가 좋아졌다.
성은이는 엄마 생신때, 목걸이를 선물하려고 했으나, 새 아빠가 진주 목걸이를 선물해 마음이 언짢았다.
그런데 그 다음날, 엄마가 성은이가 선물하려고 했던 목걸이를 차자 성은이는 기분이 좋아졌고 이제 모두 한 가족이 됨을 안다.

종 일 우두커니 앉아

이 이사 간 친구들을 생각한다.

밥 밥풀보다 끈끈한 우정.

해 해맑은 웃음을 전해준다.

리 이 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울고 웃는다.

포 포도알처럼 주렁주렁 달린 호기심이 있고 신비함이 
    있는

터 터널 같은 깊은 책 속으로 빠져들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