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 길이있다.

만든사람:현규네 가족

만든곳:현규네 집

만든날짜:12월 11일

어린 원님에게 쓴 편지글>>

원님 안녕하세요. 저는 금구초등학교 3학년 4반에

재학중인 똑똑한 친구 이현규에요.

원님은 한번 들으면 무엇이든 다 알고 책이란 책은

모두다 읽어서 더이상 읽을 책이 없으시다고요.

원님은 어린나이에 과거시험을 합격해 원님이 되셨는데

그때 기분이 어떠셨어요? 제 생각엔 많이 기쁘셨을것

같아요 원님 저도 학교에서 공부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는

똑똑한 어린이에요. 원님 그리고 저 고백할게 한가지

있어요. 낮은 벼슬아치들이 인사를 잘 안하듯이 저도

인사를 바르게 잘 하지는 못해요 하지만 꼭 약속할께요

앞으로는 인사도 잘 하고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고 꼭

도전해보는 친구가 될 께요. 원님을 동화책속에서 만나서

반가웠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이세요.

원님 저에게도 아자아자 화이팅 한번 해주세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2004.08.07 이현규 올림

가훈>>

우리가족 가훈 :서로 사랑하며 살자

이유:사랑으로 똘똘뭉치면 힘든일이 있어도 가족의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신간 책 소개>>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또래 아이들의 호기심을 풀어주는 재미있는 백과사전이다. 단편적인 지식을 나열하는 대신, 각 장마다 주제(태초, 사람의 일생, 자연, 동물, 우주, 그리고 나)를 정한 뒤 각 장마다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작은 주제들로 세분화 해 놓았다.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호기심 질문을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하고 있어 이해하기가 쉽다. 이 책은 '트림이나 방귀는 왜 나와요?', '왜 꽃에서는 향기가 나나요? 등과 같은 엉뚱한 질문에 적절한 대답을 찾기 어려운 부모에게 좋은 가이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