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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의 꿈 |
2007-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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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김향이 선생님.
전 현재 창신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신예림입니다.
요즈음 날씨가 많이 쌀쌀하죠?
선생님이 지으신'내이름은 나답게'책,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나답게 살아라고 지은 나답게.
이름도 좋고, 생각도 좋고.
(특히 소변보다 불난것 발견한거랑, 메뚜기 찾으러 갔다가,위기에 처했던 그 이야기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실은 제 꿈이 동화작가 거든요.ㅎㅎ
음..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행복한 동화작가.
제 책을 읽고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을 만한 동화를 만드는게 제 소원이에요.
책은 많은 걸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지식도 쌓고, 뭐 취미가 될수도 있죠.
전 국어사전도 좋지만 책만큼 좋은 지식사전은 없다고 생각해요.
꿈이란 것도 생기게 해 주고, 미래도 생각 할 수 있는 상상력도 발휘할 수 있구요...
아무튼 저 꼭 선생님 같은 멋지고, 행복한 동화작가가 될꺼예요.
그리고 꼭 한번 선생님 만나서 지도 받아보고 싶어요.9저 꿈이 너무 큰 가요?)
그럼,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책 많이 만들어 주세요~~♥
2007.12.28
-미래의 동화작가가 될 신예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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