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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선생님, 오랜만이에요^*^ |
201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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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의 따스한 응원한마디로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한번에 쫙!
사라지는 것 같은 상쾌한 기분이랍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시험기간이지만 일단 국어같은 경우, 문제에 대한 이해가 잘 되야하니까
교과서를 위주로 공부하고 있다만은.. 아직도 좀 어려움을 느끼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선생님의 한마디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넌 누구보다도 국어에 자신 있잖니? 평소에 국어와 함께 생활하니깐.'
이 말 한마디가 국어교과서가 읽기 싫을때마다 저에게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네, 자신 있습니다!
평소에 함께 생활하기도 하고.. 또.. 또..!!
선생님으로부터 국어에 대한 많은 걸 지금도 배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저에게 힘을 주시는 선생님! 오늘은 제가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알려드릴게요!
'현유' 라는 친구를 아시나요? 선생님께서 그 친구에게 답글을 올려주신걸 보았습니다.
사실.. 그 친구는.. 같은반의 친한 친구입니다^^!! 제가 글나라를 소개해주었거든요~
현유가 그중에서도 작가님께 편지쓰기 코너를 제일 관심있게 보길래 제가 선생님께 편지를 써보라고 권했습니다. 현유가 처음엔 좀 망설이더군요.
선생님이 과연 내 글을 볼까 하면서. ~ ㅎ 저도 처음 선생님께 메일을 보낼땐 그런 생각을 해서 현유의 생각에 공감되기에 이영선생님에 대해 하나씩 하나씩 알려주면서 현유를 설득했답니다^^ 선생님의 답글 하나에 현유도 많은 힘을 얻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 저도 그랬으니까, 아마 현유도 지금쯤 선생님 편지를 읽고는 너무 좋아서 깡충깡충 뛰고 있지 않을까요?!
항상 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면서 힘을 복돋아주신 이영 선생님!
시험 잘 보고 다시 글나라에 와서 활동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선생님이 알려주신 최고의 비법을 위해서라도 국어만큼은 100점을 맞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1.7.4
이영 선생님을 존경하는 정다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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