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희야 나 현주야..내가 추천해준데로 글나라 가입해서줘서 고마워 더군다나 내 글에 댓글도 달아주고....진짜 넌 나의 친한친구 손 꼽는데 들어가는 좋은 친구야..내가 보니까 아직까진 글을 안썼던데...빨리 글 쓰길바래 그래야만 내가 너의 글을 읽고 댓글을 써주지...너 처럼ㅋㅋ.....만약 이글을 본다면 감동받을 수 잇으니까 옆에 손수건도 준비해 아님 휴지!ㅋ넌 내가 너에게 좋은 친구일지도 몰라도 난 아직 너에게 한참 부족한 친구인 것 같아 항상 꼭 붙어 다닐 수도 없고..ㅠㅠ하지만 나 진짜 너랑 5학년때 같은 반되면 한번 너랑 친하게 지내는 거 한번 노력해 볼라고 만약 내가 그러지 못하면 학교 끝나고 같이 붙어 다니자 세상에는 말야 참 많은 친구들이 우리 곁에서 공부하고,자고,먹고,싸는 등등 여러가지 생활의 의.식.주를 갖추며 살아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모든친구들이 모두 한맘으로 살아가는 건 아니야...어떨땐 마음이 안 맞아서 다투고 때리고 맞고..하지만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먼저 다가가서 '미안해'라고 하고 또 화해하지 옛말에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는 말이 있어. 하지만 난 '친구싸움은 칼로 물베기'라 바꾸고 싶어...선희야 우리 꼭 우리의 아름다운 우정 변치 말자 임선희 파이팅!!!
2013년 2월 3일
너의 영원한 친구 함현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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