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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6 20:33:45 조회수 : 2,054 
동생 <준혁이에게>
  박수인 | 문흥중앙 초등학교 4학년
준혁아누나야 누나가 자꾸 때리고 괴롭히고 하는것은 정말정말 미안 했어 하지만
너도 누나를 때리고 누나에게 나쁜말을 안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누나는 준혁이를
정말사랑해 우리 부모님은 누나랑 준혁이가 안싸우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쫗다고
하셨어 그리고 누나도 준혁이랑 싸우는겄이 싫어 준혁아 정말정말 사랑해!*^^*~~~~~


-준혁이를 사랑하는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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