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야 안녕?
난 너의 같은 반 친구 진아야^^;;
내가 이 편지를 쓰게 된 까닭은
내가 친구들하고 무슨 일을 해결하고 있었는데,
막 다른반 친구 불러서 막 우리들 막 흉보고 그래서..
이 편지를 쓰게 되었어.
나는 너하고 같은 친구가 되고 싶었지만..
내가 가장 친한 친구들은 정인이,지수,윤서야 물론
너도 있긴 하지만..... 엄마들끼리 안 친해서 인지
조금 그냥 친구일 뿐인 것 같은데..
그런데, 난 그냥 정인이,지수,윤서하고 놀고
또, 희철이에 대해서 문제가 생겨서 말을 하고 있었는데,
막 나는 아닐 진 모르겠지만..
1반,4반,3반 친구들 불러서.. 막 친구들 흉보고 막 소문내서
조금 실증 나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했어.
물론 친구가 싫어도, 그냥 다른 친구 부르거나 소문내거나
흉보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해.
나도 너의 마음을 이해해 줄수는 있는데..
네가 우리반 친구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꼭 망가지게 하는 것 처럼 친구하고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데, 막 친구들을 그렇게 막
소문내고, 다른 친구들 나오라고 해서, 흉보고 그래서
조금 짜증났기도 했어.
나는 너하고 사이좋은 친구가 되고 싶은데,
나도 네가 그렇게 대하니까... 나도 너무 슬프고,
화가 나. 앞으로 친구들을 그렇게 대하지 말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어.
우리 앞으로 우정을 변치 말자~^^
그리고, 꼭! 그런 친구를 대하는 것을 조금 노력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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