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아...나 예진이야...
아직도 용서가 안 되니...그냥 기다려 볼래
너는 언젠간 나를 이해할 거야...나는 이제부터 너의 좋은점만 볼거야
너가 나를 용서해줄 때까지
지금은 너무 힘들고 아프고 너와 나랑 친했을떄가 그립다....
너는 나를 잘난 척하는 애로만 보고 나는 널 장난꾸러기로 보고...
우리 서로의 좋은 점만 보자...
사람에게는 좋은 점이 다 있잖아..
이제 다 너를 이해할게...다 좋아할게
애절하게 용서를 구궐하지 않을래
너의 마음이 아직 닫혀 있으니까 말야
그런데...너는 나를 다 잊었니?
나는 너가 너무나도 좋다
너무 너무 너는 잘 웃잖아
너는 나의 개그콘서트였고
나의 우정에 한휙 더 그었고
나의 웃음도 너의 웃음도 좋았고
너랑 나랑은 아주 좋은 사이 었고
이제는 내가 기다릴게
너가 용서할때까지
기다릴게
너를
계속
너만을
이제
다시
친구
하자
너는
꼭
정말로
HOM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