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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20:15:31 조회수 : 2,133 
친구야 고마워!!!
  박민서 | 문흥중앙초등학교 4학년
내단짝인 서영이에게.....
서영아 안녕? 난 너희 단짝친구 민서야.너랑나는 7살떄부터 친구였잖아? 우리둘이 생생한 추억들이 내머리속에 아직도 기억되고 있어. 7살때 너희엄마가 집에없을때,.우리엄마가 우리집에와서 너희엄마 올때까지만 놀라고 했잖아.그땐 어색했지만 1년후~~ 많이 친해졌어.근데 너가 나한테 잘해준게 많은것 같아. 내가 배아플떈,가방을 들어주었을떄 너무너무 고마워.근데 나는 잘해준게 별로 없어서 미안해.또,내가 학교에서 당번일때마다 계속 기달려 주어서.고마워 덕분에 영어학원을 같이 갈수있었어.내가 놀이터에 한번씩 다치는데,너가 먼저 "괜찮아?"라고 물어보잖아.다른애들은 그냥 무시하고 노는데 너가 먼저 물어봐줬어.너무 고마워,.내가 어디가 아프거나 다칠때 너가먼저 걱정을 해주어서 고마워
고맙다고 선물을 주고 싶은데,시간이 없어서. 미안. 나도 이제부터 너가 다치거나 아플떄 먼저 걱정을 해주고 나으라고 말해줄꼐~~~! 더더욱 친하게 지내자 싸우지도 말자!!!
2012년 6월7일 너의친구 민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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