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태써왔던 일기장은 물론 노트필기한거 마저 제대로 남아있지않아
어릴적이 그리울 때는 사이트를 뒤적거려 옛날에 썻던 글을 찾곤 하는데요
그게 바로 글나라입니다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치고는 나름 잘썻다고 생각 드는 글도 몇개있으나
차마 눈뜨고 보기 어려운 맞춤법 실력...ㅋㅋ
그래도 그게 다 추억이니..
어렸을 때 글나라에 글을 많이 남겨두지않은게 무척이나 한으로 남습니다..
이제와서라도 열심히 블로그에 몇자 끄적이죠ㅎㅎ..
어쨋거나
존경하는 운영자님 제 추억을 보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ps 혹시 이 글보고있는 어린친구들!
글나라에 좋은글이든 어설프게 쓴 글이든 무조건 많이 남겨놔!!
그게 다 커서 피가되고 살이되는 추억이야 ..ㅠㅠ
이 언니누나처럼 후회할지 말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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