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말아 안녕?
난 진원이야. 자말아 너가 겪고 있는 생활모습을 보고
내 마음이 뭉클했어. 너가 집안 살림을 위해
10kg이나 되는 물통을 들고 다녔을때
우리의 집안일 하기 싫다고 투정부리는게 부끄러웠어.
나였더라면 금방 포기 했을거야.
자말아 너덕분에 내가 어떡해 살아가야 하는지
잘 깨달았어 이제 부모님께 효도하고
동생들과 싸우지 않을게. 그리고 너가 장래희망이 의사라고
할때 나는 감동했어. 이렇게 너의엄마를 위해
의사가 되고싶어하는 장면에 나는 너가 부모님은
너의 생명인것 같은 존재라는 걸 느꼈어.
자말아 고마워 너는 그 꿈을 위해 노력
하면 너는 언젠간 그 꿈이 이루어질거야.
나는 그때까지 기도하고 너를 본받고싶어.
자말아 고마워 그럼 그 꿈을 위해 노력해봐
고마워 그럼이만,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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