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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1 19:35:52 조회수 : 2,019 
수연이에게
  구혜령 | 광양 백운 초등학교 3학년
수연이에게
수연아~ 안녕! 나 혜령이야 너가 오늘 내가 도토리 주워 오니까 던저서 기분이났빴어.
왜냐하면, 너를 위해 주워왔는 데 네가 던저서 화가나서. 기분 나쁜말 해서 미안해. 그리고 네가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고,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하는 말은 피해주면 좋겠어.
그러니 우리 사이좋게 지내자. 4학년 때도 화이팅!화이팅!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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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령
어쩌라고?? (2012-07-05 18:37:35)
IP : 1.249.203.33

허수진
너무 짧네요... (2011-12-03 13:12:39)
IP : 183.106.60.119

구혜령
저 잘했죠??? (2011-12-02 18:44:24)
IP : 118.40.217.64


공부방 선생님 숙제는 그만!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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