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사랑하는 친구들
친구들아, 안녕? 나 허수진이야.
난 너희들이 요즘 친구 욕을 하고, 뒷담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이 편지를 써.
친구들끼리 뒷담하면 속이 뻥 뚫히는 느낌이니? 아니지? 왠지 친구 욕을 하고 나면 마음에 거슬릴 거야. 그 친구를 볼때면 자꾸 피하게 되고, 언젠가는 사이가 멀어 질 수도 있어. 난 친구들끼리 사이 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싶어.
예전에 나도 친구들이 내 욕하였다는 것을 알 게 되었을때 기분이 정말로 나빴어. 내가 뭐 때문에 욕을 얻어 먹어야 하는지 이해도 않갔어. 너희들도 생각해봐. 어떤 친구가 너희 욕을 했다고... 정말 기분 나쁘겠지? 속이 많이 상하겠지? 그러면 나중에 친구들끼리 사이가 않 좋아져.
요즘 너희들이 뒷담으로 친구들끼리의 사이가 멀어지고 있지? 그러니깐 말은 함부로 하면 않돼. 친구란 정말 소중해. 슬픈일 이 있을때 위로를 해주고 기쁜 일이 있을때는 함께 기뻐해주는 것이 바로 친구야. 친구가 많은 친구가 성공을 주로 하지. 옆에서 밀어주는 친구가 많아서 겠지? 내게도 친구가 있어. 소중한 친구. 바로 너희들이야. 난 4학년1반 너희들 모두가 내겐 소중하고 둘도 없는 친구지. 난 사학년이 되서 친구 욕을 해본건 한두번 뿐이야. 정말 속이 상해서 다른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해봤지. 이면에서도 친구의 소중함을 알 수 있어. 내가 속이 많이 상할때 옆에서 버팀몫이 되어주고 의지가 되어주는 것도 친구야. 그러니깐 친구들이끼리 욕을 하지 않고 언제나 칭찬과 웃음으로 친구를 반기자. 그리고 계속 친구 욕을 하지 않으면 입이 간지럽지? 그럴때는 한두번 말해도 좋아. 그걸 우리들은 다 이해하니깐~
친구들아. 친구들끼리 사이좋게 지내고 항상 웃으면서 지내는 행복한 반을 만들 수 있겠지? 나는 너희들만 믿을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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