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한 환경미화원께..
더운 날에 안녕하세요?
저는 용성초등학교에 다니는 이서현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등교하다보면 이곳저곳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쓰레기가 많은걸 볼 수 있어요. 그런데 그 많고 많은 쓰레기들을
힘들게 열심히 주워주시는 감사한 분,바로 환경미화원이세요.
하기 싫은 일이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할 일...
이런 일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레기가 없는 길은 정말 아름다운 길 같아요.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면 수고하시지 않으셔도 되는데,
사람들이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려서 수고하시네요.
저도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린 적이 몇 번 있는데,
환경미화원을 뵙고 나서 정말 부끄럽고 죄송스러웠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그럼 이만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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