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 안녕하세요?
전 철부지소녀 지은이예요.
햇님은 땅아래에 내려와 생활을 해 보신 적은 눈꼽만큼이라도 해 보시지 않으셨죠?
아마 그런 햇님께서는 그런 생각을 전혀 않 해보셨을 거고, 아니 어쩌면 땅에서 사는 여러 여러 사람들의 생활을 항상 낮마다 지켜보시며 내려가 보고 싶거나, 생각을 한 번 해 보신 적이 있으실 지도 모르죠??
아마 햇님께서는 보기만 하셔서 궁금하고 기대가 되실걸요??
왜냐하면 햇님은 우주에서 지구를 지켜보시고 있고, 지구위에서도 모자라 우주에서 그것도 우리는 지구라는 행성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중 광주라는 곳에 위치해 있으니까요.
그것은 생각해본 사람들 중에서 작은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겠지만 어떻게 자세하게 말하면 정말 정말 크고, 소중한 인연이죠.
햇님은 낮에 여러 곳을 둘러다니는 여러사람들 중에 저를 찾아보셨나요??
저를 진작에 찾아보셨고, 저의 이름까지 알 정도면 햇님은 호기심에다 관찰력이 아주 뛰어난 것이겠죠??
전 우주에 있고 아주 머나먼 곳에서 지구를 비추고 있는 햇님을 한 번 생각해 본 적은 있어요.
정말 하늘 먼 곳에 있어서 햇님의 얼굴, 햇님의 모습조찬 보지 못했지만, 6살이 되면 그런 능력이 생기는 시기라잖아요?
그러니까 저도 한번은 생각 해 보았어요. 햇님의 눈부신 모습을....
지금으로 짧게 고백한다면 햇님은 정말 멋지고, 든든한 크고큰 친구랍니다.
아마 별보다 크기는 정말 크겠지만 별처럼 큰 희망을 가지고,이 세상을 비추어 주고, 또 새 아침을 맞이하여 주고....
정말 눈이 부셔도 한 번쯤은 햇님의 예쁜 얼굴을 한번 보고 싶어요.
언젠가간 저의 희망을 믿고 볼 수 있을 거라 믿어봐요.
햇님,앞으로도 빛나는 아침을 보낼수 있게, 사람들이 어둠 속에 갇히지 않도록 햇빛을 많이 비추어 주세요.
저는 눈부시고 빛나는 아침을 부르는 멋진 햇님이 될거라 믿습니다.
HOM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