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너희의 광팬인 유나라고 해
난 너희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었어.
내 친구와 가족들,친척들 나무랄것없이 모두 너희 책을 코 앞으로 들이밀며
읽어보라고 하였지만, 나는 '과학'이라는 단어 때문에 너희를 멀리했어.
근데 어느날, 학교에서 우연히 CSI,너희를 읽게된거야
싫어서 대충읽고 넘길려고 했는데 점점 읽다보니
눈이 커지면서 입은 벌어지더라고.
과학을 신나는 모험과 복잡한 사건, 원리로 이루어져 있는 너희 이야기는
내 성격과 딱 들어맞았어. 그때 부터난 도서관 단골이 되었어.
매일 CSI를 찾아다니고, CSI가 없으면 "에이~~" 하고 소리를 내뱉기도 했어.
지금은 그런 문제가 없어서 빠른 시일에 너희 이야기를 1권부터 12권 까지
다 봤어. 우리 도서관에는 CSI 13권,14권이 없어서 내가 사서 쌤에게 조르고졸라
드디어 우리 도서관에도 CSI, 너희의 13,14권이 들어오게 되었어!!
그래서 지금 예약을 해서 너희를 기다리고 있단다.
CSI,너희는 어려워 보이면서도 재미있는 특별하고 알쏭달쏭해.
그리고 사건을 해결하면서 조금씩 삼각관계, 러브라인이 생기기도 해서 넘 재밌어~
너무 재미있고 신나서 볼때는 눈이 떼어지지 않아
그래서 나도 수업시간에 너희책을 읽다가 쌤에게 걸려서 혼났어.
하지만 너무 좋았어.
그리고 CSI, 너흰 인기가 참 많더라 그래서 빌려 보기가 힘들정도야.
하지만 그것도 매력인 너희 넘 좋아~~
이 글을 읽는 친구들, 여러분에게 CSI를 강력추천 합니다!!!
그리고 CSI,요리,혜성,달곰,영재 그외의 친구들아! 사랑해!!
앞으로 너희를 쭉~ 지켜보면서 생활할께~ ^^
CSI 파이팅!! 그럼 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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