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이 잘생긴 미소년 오빠가 우리언니랑 짝꿍이래 그래서
항상 같이 다니고 지금 사귀고 있다네요..
아휴 난 실망해서 집으로 갔더니 아빠가 무서운 표정을 하고있었어
그래서 날 아주 많이 때렸지 난 슬퍼서 짐을 싸기 시작했어
나의 작전은 오늘 밤 모두 잠이 들면 우리 집을 나가는 것이야
시간이 흘러 모두들 잠든 밤이 되었어 난 계획도 없이 무작정
집을 탈출했지
그리고 공원 밴치에서 잠을 잤어
아침이 되자 난 아무도 없는 공중 화장실에서 집에서 가져온 양치컵에 물을떠다가
화장실 1번째 칸 안에서 그 물로 얼굴을 씻었더니 오른쪽 뺨에서는
금싸라기 10개가 나오고 왼쪽 뺨에서는 은싸라기 10개가 나왔지
그리고 집에서 가져온 빗으로 머리를 빗어서 보석 2개를 나오게 했어
그래서 곧장 금은방으로 가서 엄마가 이것좀 팔아오라 했다고 아저씨한테 드렸더니
아저씨가 150 만원을 주시는 거야 그래서 그 길로 월세집을 구해서 이번달치 값으로
주인아줌마하테 150만원을 주었어 그랬더니 주인아줌마가 알았다고 하시면서 다음달
1일에 돈을 받으러 오겠다고 하셨어 난 너무 신이 났어
그래서 빗으로 머리를 빗었어 그랬더니 보석 5개가 나왔지
난 그것을 팔아서 그 돈으로 가구와 침대를 샀어 그랫더니 베개와 이불이 없는 거 있지
그래서 남은 돈으로 요기 집 앞에 이불이나 베개를 파는 아줌마한테서 베개와 이불을
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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